"선조실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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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초를 비롯한 사책(史冊)이 임진왜란 과정에서 전부 없어져 사료를 새롭게 수집해야 하기 때문 | ① 사초를 비롯한 사책(史冊)이 임진왜란 과정에서 전부 없어져 사료를 새롭게 수집해야 하기 때문 | ||
2025년 11월 26일 (수) 17:38 판
조선 전기 제14대 왕 선조의 재위 기간 동안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룬 실록
- 기본정보
- 편찬정보
- 편찬이 늦어지게 된 이유
- 편찬 참여자
- 역사적 의의
1. 기본정보
『선조실록』은 1567년(선조 즉위) 7월부터 1608년(선조 41) 1월까지 선조 재위 40년 7개월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적 기록에 해당한다. 221권 116책으로 된 인본(印本)으로써 1609년(광해군 1) 7월부터 편찬하기 시작하여 1617년(광해군 9)에 편찬이 완료되었다. 처음에는 이항복(李恒福)을 총재관(摠裁官)하여 편찬하였고, 계축옥사 전후로 이이첨(李爾瞻), 기자헌(奇自獻)이 편찬을 주관하였다. 다만 이 과정에서 사론에 왜곡이 많아 이후에 실록이 수정되었다.
2. 편찬정보
(1) 편찬이 늦어지게 된 이유
① 사초를 비롯한 사책(史冊)이 임진왜란 과정에서 전부 없어져 사료를 새롭게 수집해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