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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년대 || 청포도 || 자연과 서정을 담은 서정시 | | 1920년대 || 청포도 || 자연과 서정을 담은 서정시 | ||
2025년 6월 2일 (월) 19:30 판
목차
소개
임화(본명: 임인식)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활동했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마르크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문학인으로서, 대표적인 사회주의 좌파 문학인으로 활동을 하였다. 해방 후에는 월북을 하여 북한에서 활동을 하였다.
| 출생 | 1908년 10월 13일 |
| 사망 | 1953년 8월 6일 |
생애
임화는 대한제국 시절 동숭동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의 집안은 파산 직전까지 갈 정도로 가난하였고, 이 때문에 그는 유년기 시절 잠시 방황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한 이후, 192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이때부터 계급문학에 관심을 보이며, <얼굴 없는 무리>, <네거리의 순이> 등을 발표하였고, 카프(조선프로레타리아예술가동맹)를 대표하는 문학인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에도 사회주의 노선을 따라가며, 월북을 하게 되고, 남로당과 함께 활동 하게 된다. 하지만 북한에서 간첩 행위 혐의로 인해 1953년 김일성에 의해 처형을 당하게 된다.
작품
| 시기 | 작품 | 소개 |
|---|---|---|
| 1920년대 | 청포도 | 자연과 서정을 담은 서정시 |
| 1930년대 전반 | 얼굴 없는 무리 | 민중의 고난과 저항을 다룬 계급소설 |
| 1930년대 전반 | 네거리의 순이 | 일제강점기 민중 현실과 여성의 삶을 그린 소설 |
| 1930년대 전반 | 피로 물든 조국 | 민족과 계급 해방을 주제로 한 작품 |
| 1930년대 후반 | 피아노 | 감성적 서정시, 인간 내면 갈등 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