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산책하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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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이는 단 한순간도 사람과 떨어져 있기를 싫어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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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6699">퐁이는 단 한순간도 사람과 떨어져 있기를 싫어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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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pan style="background-color:#ffe6ec;">잘 때 꼭 끌어안고 같이 자야 한다</span>. 호기심은 매우 많지만, 겁 또한 많아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굉장히 귀엽다.<br> 시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린다. <span style="background-color:#ffe6ec;">"예쁘다"</span>라는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면 무척 좋아한다.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분께서 퐁이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퐁이도 엘리베이터에서 그분을 만나기만 하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신나게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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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좋아해서, 다른 동물 친구들을 보면 졸졸 따라다니곤 한다. 그러다 한 번은 병원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고양이에게 맞고 도망친 적도 있는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웃겼다.
  
<br>그래서 잘 때 꼭 끌어안고 같이 자야한다. 호기심은 매우 많지만, 겁 또한 많아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굉장히 귀엽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린다. "예쁘다"라는 단어를 알아들어,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면 엄청 좋아한다. 아파트 아래층 분께서 퐁이를 많이 이뻐하셔서, 퐁이도 엘레베이터에서 그 분을 만나기만 하면 꼬리 프로펠러가 돌아간다.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도 좋아해, 다른 동물 친구들을 보면 졸졸 따라다니는데, 그러다가 병원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게 맞고 도망간적이 있어 지켜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웃겼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고구마이며, 사람이 먹는 것은 다 먹어보고 싶어해 가족 저녁식사 시간에 굉장히 괴로워한다. 군고구마를 많이 먹는 겨울에 퐁이도 같이 살이 쪄 병원에서 혼난 경험이 있다.
 
털이 복슬복슬한 촉감을 좋아하는 건지, 인형만 보면 그 털을 전부 뜯어버려, 인형을 숨기면 퐁이 눈에 안 보이게 치워야 한다. 퐁이의 애착인형은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부터 함께 한 곰돌이 인형이며, 집안 곳곳을 그 곰인형을 물고 돌아다닌다. 가족들은 퐁이를 위해 여행을 다녀오면, 인형을 사다주곤 한다.
 
  
* 퐁이와 함께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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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span style="background-color:#ffe6ec;">고구마</span>이며, 사람이 먹는 것은 다 먹어보고 싶어 해 가족 저녁식사 시간에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괴로워한다. 군고구마를 많이 먹는 겨울에는 퐁이가 살이 많이 쪄서 의사 선생님께 혼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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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털이 복슬복슬한 촉감을 좋아하는 건지, 인형만 보면 그 털을 전부 뜯어버려서 인형을 퐁이 눈에 안 보이게 치워야 한다. 퐁이의 애착 인형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부터 함께 한 <span style="background-color:#ffe6ec;">곰인형</span>이며, 집안 곳곳을 그 곰인형을 물고 돌아다닌다. 가족들은 퐁이를 위해 여행을 다녀올 때 인형을 사다 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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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background:#ffe6ec;>'''퐁이와 함께 산책하기'''🐾</span>

2025년 4월 29일 (화) 20:43 판

퐁이를 소개합니다🐾


퐁이 사진.jpg 이름 퐁이
생일 2019.06.26
견종 비숑 프리제
성격 애교가 정말 많음
취미 고구마 먹기, 인형 물어뜯기, 산책하기

퐁이는 단 한순간도 사람과 떨어져 있기를 싫어하는 강아지!

그래서 잘 때 꼭 끌어안고 같이 자야 한다. 호기심은 매우 많지만, 겁 또한 많아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굉장히 귀엽다.
시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린다. "예쁘다"라는 말을 알아듣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면 무척 좋아한다. 아파트 아래층에 사는 분께서 퐁이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퐁이도 엘리베이터에서 그분을 만나기만 하면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신나게 흔든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좋아해서, 다른 동물 친구들을 보면 졸졸 따라다니곤 한다. 그러다 한 번은 병원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따라가다가 고양이에게 맞고 도망친 적도 있는데,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웃겼다.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고구마이며, 사람이 먹는 것은 다 먹어보고 싶어 해 가족 저녁식사 시간에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괴로워한다. 군고구마를 많이 먹는 겨울에는 퐁이가 살이 많이 쪄서 의사 선생님께 혼난 경험이 있다.
털이 복슬복슬한 촉감을 좋아하는 건지, 인형만 보면 그 털을 전부 뜯어버려서 인형을 퐁이 눈에 안 보이게 치워야 한다. 퐁이의 애착 인형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부터 함께 한 곰인형이며, 집안 곳곳을 그 곰인형을 물고 돌아다닌다. 가족들은 퐁이를 위해 여행을 다녀올 때 인형을 사다 주곤 한다.

퐁이와 함께 산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