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Media&ChineseCulture(2025) Research Project 05
CNUDH
: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통한 한국인의 정서 반응 분석
작성자: 양서영
목차
Contents
연구 목적과 배경
- 전부터 끊임없이 한국 사회에서는 중국 음식과 식문화를 둘러싼 혐오적 정서가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혐오적 정서는 단순히 중국에 대한 선호도나 위생 문제를 넘어서 문화적 열등감, 혹은 중국에 대한 불신, 더 나아가 정치적 감정까지도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 특히 중국에서 만들어진 가짜 음식에 대한 콘텐츠가 뉴스 보도와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 꾸준히 소비되어오고 있고,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고기 섭취, 길거리 음식의 비위생성까지 함께 나타나 혐중에 대한 감정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들로 인해 만들어진 혐오적 정서는 단순히 한 영상이나 보도 자료에서 그치지 않고 혐중에 대한 프레임이 씌워지기에는 더없이 쉬워지고 있다.
욕하고 보니 중국이었다.
-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위와 같은 말들이 점점 중국과 관련된 부정적인 콘텐츠마다 댓글로 달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 이러한 이유들로 한국 내 소셜 미디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중국 식문화 관련 콘텐츠들을 분석하여 어떤 이미지와 키워드가 중국 식문화에 부정적인 정서를 만들어내고 있는지와 그 부정적인 정서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이러한 콘텐츠에서 한국인들의 반응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과 수집 방법
- 유튜브
- 중국 음식이나 중국 혐오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상을 검색하여 혐중 정서를 자극하는 콘텐츠들의 정보를 수집한다.[1] 이때, 사진 1에서 볼 수 있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영상의 개수를 파악할 수 있다. 키워드 검색을 통한 영상 개수 파악이 어려울 경우 사진 2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1
사진 2
- YouTube Comment Scraper 도구를 이용하여 영상에 달린 댓글을 수집한 뒤, 감정에 따른 분석을 진행한다.
- 디시인사이드
- 중국 음식과 관련된 직접적인 표현을 게시한 게시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연구 결과의 효용과 의미
(내용 서술)
참고한 자료의 목록
(내용 서술)
주석
- ↑ 수집 예시 : 영상의 제목, 영상의 개수, 콘텐츠의 중심 식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