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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ko,en,z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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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3CB371">결과해석</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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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loat:center; background:#3CB371; width:100%; height:10px; text-align:right; padding:2px 2px 2px;"></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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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결론적으로 본 프로젝트는 SPARQL 쿼리를 활용해 고전 문학을 읽는 것을 넘어 보는 차원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br/> 연구 과정에서 가장 큰 배움은 데이터 공백의 역설적 의미였다. 3,599명 중 유의미한 메타데이터를 가진 인물이 극소수라는 점,<br/> 그리고 사건과 저작의 연결 고리가 끊겨 있다는 점은 단순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이 편향되어 전승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실증적 지표였다.<br/> 따라서 디지털 인문학은 완결된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문헌 연구를 통해 채워야 할 빈틈이 어디인지를 가리키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br/>결론적으로 본 프로젝트는 SPARQL 쿼리를 활용해 고전 문학을 읽는 것을 넘어 보는 차원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br/> 연구 과정에서 가장 큰 배움은 데이터 공백의 역설적 의미였다. 3,599명 중 유의미한 메타데이터를 가진 인물이 극소수라는 점,<br/> 그리고 사건과 저작의 연결 고리가 끊겨 있다는 점은 단순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이 편향되어 전승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실증적 지표였다.<br/> 따라서 디지털 인문학은 완결된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문헌 연구를 통해 채워야 할 빈틈이 어디인지를 가리키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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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3CB371">참고자원</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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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3CB371">연구 후기 및 학우들의 감상</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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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승정
 
|작성자 = 박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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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이곳에 연구 소감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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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생각보다 관계도에 관한 자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중간에 주제를 바꾸어서 조사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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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현
 
|작성자 =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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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이곳에 학우의 연구에 대한 감상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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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당, 송 시인을 방대한 위키데이터로 집단화해 문학사를 보는 분석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데이터 공백과 편향을 한계가 아닌 해석의 단서로 읽어내며, 디지털 인문학의 비판적 활용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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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지
 
|작성자 = 강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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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이곳에 학우의 연구에 대한 감상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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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다양한 중국의 시인들과 시인들의 관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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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다혜
 
|작성자 = 최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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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내용 정리 잘해주시고 내용에 대한 이해도 좋아보여서 더 자신감을 갖고 발표 하셔도 좋을것 같다. 위키데이터상에 유의미한 결과들을 잘 정리하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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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산
 
|작성자 = 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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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위키데이터의 데이터 공백 때문에 세세한 당나라 시인들의 정보를 모두 담지 못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은 아쉬었다.그럼에도, 시인들이 어디서 태어나 활동했는지 지도 위에 시각화하거나 여성 시인 비율, 관직 유무 등을 데이터로 명확히 보여주는 방식 덕분에, 막연하게 알던 문학사의 흐름을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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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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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시인이라는 경계가 애매한 어려운 주제로 다양한 결과를 도출해 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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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시인이라는 주제로 최대한 많은 결과를 보여주려 한 점이 인상깊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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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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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시각화가 깔끔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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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12:54 기준 최신판

데이터로 읽는 중국문화(강의) 페이지로 가기



당송 시가의 메타데이터 분석

:시인의 생애주기, 지리적 분포, 사회적 관계망을 중심으로

박승정





목차

Contents


연구배경 연구목적 대상주제 쿼리작성 결과해석 참고자원 연구후기



연구배경


중국 역사에서 당나라와 송나라는 시가 문학이 가장 화려하게 꽃피웠던 황금기였다. 이 시기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이백, 두보, 소식 같은 유명한 시인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식인이 활동하며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하지만 등장하는 시인이 워낙 많고 관련 기록이 여러 역사책과 문집에 흩어져 있다 보니, 기존에 책을 읽고 해석하는 방식만으로는 수천 명에 달하는 시인들이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활동했고 서로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특히 시대가 당나라에서 송나라로 바뀌면서 시인들의 활동 지역이 어떻게 이동했는지, 학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같은 거시적인 흐름을 정확한 근거를 통해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방대한 인문학 자료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 컴퓨터와 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위키데이터는 전 세계의 지식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데이터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단순히 문헌을 읽는 것을 넘어 쿼리라는 데이터 검색 명령어를 이용해 당나라와 송나라 시인들의 정보를 위키데이터에서 직접 추출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쿼리를 사용하면 수많은 시인의 출신지, 관직, 인물 관계 등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을 수 있고 이를 지도나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문학사의 흐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방대한 고전 문학의 숲을 데이터를 통해 새롭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시공간적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문학의 지역성 규명
기존의 문헌 위주 연구에서 벗어나, 위키데이터의 정형화된 데이터를 활용해 당·송 시인들의 출생지와 활동 시기를 지도와 연표 위에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당나라에서 송나라로 넘어가는 시기에 시인들의 주 활동 무대가 어떻게 이동했는지, 시대별로 특정 지역에서 문인들이 집중적으로 배출되는 경향(지역적 편중)이 있는지 거시적으로 파악하고자 한다.


2) 정량적 분석을 통한 시인 집단의 인구통계학적 재해석
남성 중심의 문학사 서술 속에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해 전체 시인 중 여성 시인의 비율을 산출하고, 그들의 존재 양상을 재조명한다. 또한, 작가별 작품 수 데이터를 통해 다작 시인과 과작 시인의 분포를 파악하고, 성별이나 시대에 따른 창작 활동의 양적 차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3) 관료 문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사회적 지위 상관관계 분석
당·송 시대의 독특한 계층인 사대부적 특성에 주목하여, 시 창작 활동과 관직 생활의 병행 여부를 데이터로 확인한다. 문학적 성취가 높은 시인들이 실제 정치 현장에서 어떤 위상을 가졌는지 분석함으로써, 당시 문학과 정치의 밀접한 상호 연관성을 규명한다.


4) 사제 관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문단 형성 과정 추적
시인들 간의 스승과 제자 관계 데이터를 연결망으로 구조화하여, 당·송 문단을 이끌었던 주요 학파와 인적 네트워크를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특정 스승을 중심으로 문학적 경향이 어떻게 계승되고 확산되었는지 지적 계보를 파악한다.



대상주제


본 연구는 특정 대표 시인에 국한하지 않고, 위키데이터에 등재된 당·송 시기 시인 집단 전체와 그들의 메타데이터를 분석 대상으로 삼는다.
여기에는 시인들의 출생·사망 정보, 지리적 기원, 성별, 관직 이력, 창작한 작품 수, 그리고 인적 교류 관계 등의 속성 데이터가 포함된다.

기존 연구가 주요 작가의 작품 세계를 미시적으로 분석하는 데 치중했다면, 본 연구는 SPARQL 쿼리를 활용한 정량적 분석을 통해 당·송 문단의 사회적 구조와 시공간적 변동 양상을 시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학적 황금기였던 당·송 시대에 시인들이 어떠한 지리적 분포를 보이고, 관료 사회와 어떻게 결합했으며, 학통이 어떻게 계승되었는지를 데이터 관점에서 규명한다.

본 연구는 단순한 인물 정보의 나열이 아닌,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통해 다음과 같은 문학사적 맥락을 도출한다.


지리 정보 시스템(GIS)적 접근을 통한 문학의 지역성 분석: 시인들의 출생지와 생몰년 데이터를 결합하여, 당에서 송으로 넘어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인들의 주요 활동 지역이 어떻게 이동하고 확산되었는지 그 추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시인 집단의 사회·계층적 정체성 재해석: 시인이면서 관직을 수행한 자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문학과 정치 권력의 결합 양상을 분석한다. 아울러 성별 비율과 여성 시인의 분포, 작가별 작품 수 편차를 분석하여 남성·엘리트 중심의 서술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한다.


지식 네트워크와 학통의 구조화: 시인들 간의 스승-제자 관계를 네트워크망으로 구축하여, 당·송 시단을 지탱했던 학문적 계보와 인적 상호작용의 구조를 실증적으로 드러낸다.




쿼리작성


① 당나라와 송나라의 시인들

SELECT DISTINCT ?person ?personLabel ?dynastyLabel 
WHERE {
# 1. 인물은 '인간'
?person wdt:P31 wd:Q5.

# 2. 국적은 '당나라(Q9683)' 또는 '송나라(Q7462)'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person wdt:P27 ?dynasty.

# 3. 직업이 '시인(Q49757)'
?person wdt:P106 wd:Q49757.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ko,en,zh". }
} 
ORDER BY ?dynastyLabel ?personLabel




② 당나라와 송나라 시인들의 출생지를 지도로 보기

#defaultView:Map
SELECT ?poet ?poetLabel ?birthPlace ?birthPlaceLabel ?coord
WHERE {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 당나라 또는 송나라
?poet wdt:P106 wd:Q49757;   # 직업이 '시인'
      wdt:P27 ?dynasty;     # 국적이 당나라 또는 송나라
      wdt:P19 ?birthPlace.  # 출생지 정보가 있는 경우
 
?birthPlace wdt:P625 ?coord.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zh,en". }
}




③ 중국 송나라와 당나라 시인들의 출생일과 사망일

SELECT ?poet ?poetLabel ?dynastyLabel ?birthDate ?deathDate
WHERE {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poet wdt:P31 wd:Q5;                # 인간
      wdt:P106 wd:Q49757;           # 직업: 시인
      wdt:P27 ?dynasty;             # 국적: 당나라 또는 송나라
      wdt:P569 ?birthDate.          # 출생일 
OPTIONAL { ?poet wdt:P570 ?deathDate. }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zh,en". }
}
ORDER BY ?birthDate 




④ 당나라와 송나라 시인들의 수 비교하기


#defaultView:BubbleChart
SELECT ?dynastyLabel (COUNT(?poet) AS ?count) 
WHERE {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 # Q9683: 당나라, Q7462: 송나라
 
?poet wdt:P106 wd:Q49757 ;     # 직업: 시인
      wdt:P27 ?dynasty .       # 국적: 해당 왕조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en". }
}
GROUP BY ?dynastyLabel
ORDER BY DESC(?count)




⑤ 당나라와 송나라 시인들의 성별 비율

#defaultView:BarChart
SELECT ?genderLabel (COUNT(?poet) AS ?count) 
WHERE {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 
 
?poet wdt:P106 wd:Q49757 ;
      wdt:P27 ?dynasty ;
      wdt:P21 ?gender .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en". }
}
GROUP BY ?genderLabel
ORDER BY DESC(?count)




⑥ 당나라와 송나라의 여성 시인

SELECT ?poet ?poetLabel ?dynastyLabel 
WHERE {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
 
?poet wdt:P106 wd:Q49757 ;    # 직업: 시인
      wdt:P27 ?dynasty ;      # 국적: 당/송
      wdt:P21 wd:Q6581072 .   # 성별: 여성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en". }
}




⑦ 당나라와 송나라 시인들의 작품

#defaultView:TreeMap
SELECT ?dynastyLabel ?poetLabel ?workLabel 
WHERE {
 # 1. 대상 왕조 설정 (당나라, 송나라)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
 
 # 2. 시인 찾기 (직업: 시인, 국적: 해당 왕조)
?poet wdt:P106 wd:Q49757 ;
      wdt:P27 ?dynasty .
 
 # 3. 작품 찾기 (양방향 검색: 시인의 대표작 OR 작품의 작가)
{ ?poet wdt:P800 ?work } UNION { ?work wdt:P50 ?poet }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zh,en". }
}
LIMIT 500 
리미트 안걸면 38109개




⑧ 당송 시인들의 개인별 작품 개수

#defaultView:TreeMap
SELECT ?dynastyLabel ?poetLabel (COUNT(DISTINCT ?work) AS ?workCount)
WHERE {
 # 1. 대상 왕조 (당, 송)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


# 2. 시인 찾기
 ?poet wdt:P106 wd:Q49757 ;
       wdt:P27 ?dynasty .


 # 3. 작품 찾기 (양방향 검색)
 { ?poet wdt:P800 ?work } UNION { ?work wdt:P50 ?poet }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AUTO_LANGUAGE],ko,zh,en". }
}
GROUP BY ?dynastyLabel ?poetLabel
ORDER BY DESC(?workCount)
LIMIT 500




⑨ 시인이면서 관직에도 자리한 사람

SELECT DISTINCT ?person ?personLabel ?dynastyLabel ?positionLabel
WHERE {
 # 1. 인물은 '인간'
?person wdt:P31 wd:Q5.
 
 # 2. 국적은 '당나라(Q9683)' 또는 '송나라(Q7462)'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person wdt:P27 ?dynasty.
 
 # 3. 직업이 '시인(Q49757)'
?person wdt:P106 wd:Q49757.
 
 # 4. '관직(P39)'
?person wdt:P39 ?position.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ko,en,zh". }
}
ORDER BY ?dynastyLabel ?personLabel




⑩ 당나라 송나라 시인들의 사제 관계

#defaultView:Graph
SELECT DISTINCT ?student ?studentLabel ?teacher ?teacherLabel ?dynastyLabel
WHERE {
 # 1. 국적: 당나라(Q9683) 또는 송나라(Q7462)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student wdt:P27 ?dynasty;
         wdt:P31 wd:Q5. # 사람  

# 2. 직업: 시인
?student wdt:P106 wd:Q49757.


 # 3. 스승(P1066) 관계 추출
?student wdt:P1066 ?teacher.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ko,en,zh". }
}




⑪ 당나라 송나라 시인들이 영향을 받은 인물

SELECT DISTINCT ?person ?personLabel ?influencer ?influencerLabel ?dynastyLabel
WHERE {
 # 1. 국적: 당나라 또는 송나라
VALUES ?dynasty { wd:Q9683 wd:Q7462 }
       ?person wdt:P27 ?dynasty;
               wdt:P106 wd:Q49757. # 직업: 시인


# 2. 영향을 준 인물(P737) 추출
?person wdt:P737 ?influencer.


SERVICE wikibase:label { bd:serviceParam wikibase:language "ko,en,zh". }
}




결과해석


① 당송 시인들의 기본 정보

1-1 위키데이터에 존재하는 당송 시인들
첫 번째 쿼리를 통해 위키데이터에 등재된 인물 중 국적이 당나라 또는 송나라이면서 직업이 시인인 인물은 총 3,599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위키데이터 내에서 해당 시기의 문학가들에 대한 인물 정보가 상당히 방대하게 구축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본 연구의 모집단이 된다.

당송 시인.PNG

1-2 당송 시인들의 출생지
3,599명의 시인 중 출생지 좌표 정보가 존재하는 인물은 189명이다.
이를 지도 시각화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송 지도.PNG

중원 집중 현상:

대부분의 시인은 중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던 황허강 및 양쯔강 유역(중앙 및 동부 지역)에 밀집해 있다.
이는 당시의 문학 활동이 수도(장안, 낙양, 개봉 등)와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실크로드와 이백의 특이점:

대다수가 중국 내륙에 위치한 반면, 이백의 출생지가 서역의 수야브(현 키르기스스탄)로 나타난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수야브는 당나라 안서도호부 산하의 군사·교역 거점으로, 실크로드의 요충지였다.
이는 당나라의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성격과 이백이라는 시인이 가진 문화적 배경의 특수성을 데이터가 정확히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3 당송 시인들의 생일과 사망일 그리고 데이터 공백
3,599명의 시인 중 생일이나 사망일 정보가 존재하는 인물은 866명이다.

당송 날짜.PNG


연도가 나오고 1월 1일이라고 적힌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위키데이터에 생년월일 중에서 연도만 적혀 있는 것이다.
결과값을 보면 정확히 적혀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세 가지 쿼리의 결과값을 비교할 때,
정보의 유형에 따라 데이터의 양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이 뚜렷하게 관찰된다.

1단계 (존재 확인): 전체 시인 3,599명

2단계 (시간 정보): 생년 또는 몰년 정보가 있는 시인 866명 (약 24%)

3단계 (공간 정보): 출생지 좌표 정보가 있는 시인 189명 (약 5.2%)
이를 보면 위키데이터에는 기본정보이지만 아직 없는 데이터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당송 시인집단의 구성과 분포

2-1 당송 시인들의 시대별 분포
첫 번째 버블차트 쿼리 결과, 당나라 시인의 수가 송나라에 비해 약 2배 더 많게 나타났다.

당송 버블.PNG

시의 전성기 입증:

중국 문학사에서 당나라를 시의 시대, 송나라를 사의 시대로 부르지만,
인물 데이터의 양으로 볼 때 위키데이터 내에는 당나라 시인에 대한 기록이 훨씬 더 방대하게 축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데이터 편향의 가능성: 송나라 때 문학이 더욱 대중화되었음에도 당나라 시인이 더 많은 것은,
후대 사람들이 당나라 시를 더 정전으로 여기고 연구해왔기 때문에 디지털화된 데이터도 그만큼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2-2 당송 시인들의 성비
남성 시인이 여성 시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당송 성비.PNG

사회 구조의 반영:

이는 전근대 중국의 가부장적 사회 구조와 과거 제도 중심의 교육 시스템이 남성 위주였음을 데이터가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여성은 문학적 재능이 있어도 기록으로 남거나 시인이라는 직업적 정체성을 부여받기 어려웠던 역사적 현실이 반영된 결과다.
2-3 여성 시인들
측천무후, 양귀비 등 역사적 거물들이 시인으로 분류된 것은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자 중요한 해석 포인트이다.

당송 여성시인.PNG

이 쿼리는 여성시인들을 찾기 위해 검색한 쿼리이지만 위키데이터에서 정의하는 시인은 생계를 위한 직업뿐만 아니라,
시를 창작하고 남긴 사람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는 결과값을 갖는다.

엘리트 계층의 필수 교양:

당·송 시대의 황족, 후궁, 고위 관료들에게 시 창작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교양이었다.
측천무후나 양귀비가 시인 데이터에 포함된 것은,
당시 상류층 여성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정치적 입장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시를 적극 활용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③ 당송 시인들의 저작물 데이터와 통계

당송 시인들의 작품들과 개인별 작품수

당송 시.png
당송 백거이.png

다작(多作)과 자가 편집:

백거이는 생전에 3,000수에 달하는 시를 썼고,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정리하여 후세에 남긴 시인으로 유명하다.

쉬운 시의 생명력:

"노파도 이해할 수 있는 시를 썼다"는 일화처럼,
그의 시는 대중적이고 알기 쉬워 민간에 널리 퍼졌고 기록으로 많이 남았다.
위키데이터 상의 압도적 수치는 이러한 그의 문학적 성격과 보존 노력이 디지털 데이터로까지 이어졌음을 증명한다.


황제이자 문인:

앞서 측천무후의 사례처럼,
당나라의 황제는 단순한 통치자가 아니라 문단을 이끄는 후원자이자 직접 시를 짓는 작가였다.

관찬 데이터의 영향:

황제의 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되고 기록되었기 때문에,
민간 시인들에 비해 유실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화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즉, 이는 권력이 곧 기록의 생존으로 이어진 사례로 해석할 수 있다.


전체 작품 데이터의 대다수는 소수의 유명 시인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는 위키데이터가 자발적 기여자에 의해 구축되다 보니,
대중적으로 유명하거나 연구가 많이 된 스타 시인 위주로 데이터 입력이 편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 빈익빈 부익부:

유명하지 않은 시인들은 이름은 등록되어 있어도(1차 쿼리 3,599명),
연결된 작품 데이터는 0개이거나 극소수일 가능성이 높다.

④ 당송 시인들의 사회적 위상 및 학통 네트워크

4-1 시인과 관료의 일치:사대부 사회의 증명

당송 관료.png

당·송 시대의 독특한 사회 구조인 문인관료 시스템을 데이터로 입증하는 것이다.

과거 제도:
당·송 시대에 관료가 되기 위해서는 시와 부를 짓는 능력이 필수적이었다.
즉, 시를 잘 쓴다 = 관직에 나간다는 공식이 성립했으므로,
시인과 관료의 교집합이 큰 것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다.

시는 단순한 예술 활동이 아니라, 정치적 출세의 수단이자 관료들의 필수 교양이었음을 보여준다.
4-2 스승-제자 관계의 특수성

당송 사제.png

사제 관계 그래프에서 혜능이나 석두희천과 같은 승려들이 많이 나왔다.
일반적인 시인들보다 불교(특히 선종) 인물들이 스승-제자 관계망에서 두드러진 이유는 데이터 기록의 성격 때문이다.

법통의 기록:
불교 선종은 '누가 누구에게 법을 전수받았는가'하는 법통(족보)을 생명처럼 여기므로 기록이 철저하다.
반면, 일반 시인들은 누가 나의 스승이다라고 명확히 계약 관계를 맺기보다,
서로 시를 주고받으며 영향을 주고받는 느슨한 관계가 많다.

시승의 존재: 혜능이나 석두희천 같은 고승들은 깨달음을 시로 표현했기에 위키데이터에서 시인으로 분류한다.

이 그래프는 문단의 사제 관계보다는,
시를 짓는 승려들의 엄격한 계보가 디지털 데이터로 더 잘 보존되었음을 시사한다.
4-3 영향 관계의 확장: 문학적 계보

당송 영향.png

영향은 직접 만나지 않았더라도 문학적 스타일이나 사상을 계승한 관계를 포함한다.

교집합의 의미:
스승이자 동시에 영향을 준 인물로 나오는 경우는 가장 강력한 멘토링 관계를 의미한다.

남송 고종은 중국 서예사에서 아주 중요한 명필이다.

당시 사대부들은 시를 짓는 것만큼이나 글씨를 쓰는 것을 중시했다.
고종은 왕희지 서체를 계승하여 독자적인 서풍을 확립했고,
수많은 문인들이 고종의 서체를 배우고 따랐다.
즉, 시인들이 고종에게 받은 영향은 문학적 스승이라기보다 예술적 롤모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⑤ 결과 및 느낀점

본 연구는 위키데이터에 등재된 당·송 시기 시인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문헌 연구에서 포착하기 어려웠던 문학사의 거시적 흐름을 디지털 쿼리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초반에는 시인들의 시공간적 분포와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시각화하는 데 주력하였다.
전체 데이터의 약 2/3가 당나라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은 이 시기가 문학적 기록의 전성기였음을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지리적으로는 대다수 문인이 중원에 밀집해 있었으나, 이백의 출생지가 서역의 수야브라는 점이 지도 위에 명확한 좌표로 표출되었다.
이는 당나라의 개방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지표이자,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지식이 시각적 데이터로 치환된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젠더 분석을 통해 남성 중심의 문단 구조 속에서 측천무후와 양귀비 등 권력층 여성이 ‘시인’으로 분류된 현상을 발견, 당시 여성의 문학 활동이 계층적 특수성을 띠고 있음을 확인했다.


중반에서는 창작물의 정량적 분석을 통해 기록의 보존과 권력의 상관관계를 탐구하였다.
작품 수 데이터를 트리맵으로 구조화한 결과, 백거이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작가의 대중 지향적 성향이 데이터의 생존율을 높인 결과로 해석된다.
더불어 당 현종과 같은 황제들이 다작 그룹 상위권에 포진한 현상은 문학 데이터의 축적이 정치적 헤게모니와 무관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다만, 소수의 유명 시인을 제외한 대다수 인물의 작품 데이터가 결락되어 있어, 디지털 아카이브가 갖는 승자 독식 형태의 불균형 또한 뚜렷하게 관측되었다.


마지막으로 인물 간의 관계망과 사회적 지위를 입체적으로 조명하였다.
직업과 관직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여 시인들의 상당수가 고위 관료였다는 사실, 즉 문인관료 시스템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인적 네트워크 분석에서 유교 문인들보다 혜능, 석두희천 등 불교 승려들의 사제 관계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적 친분보다 법통을 중시하는 종교적 기록의 특성이 데이터 구조에 반영된 결과다.
아울러 남송 고종이 예술적 영향력을 미친 주요 인물로 등장한 것은, 당시 문단이 황실의 후원 아래 재편되었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프로젝트는 SPARQL 쿼리를 활용해 고전 문학을 읽는 것을 넘어 보는 차원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연구 과정에서 가장 큰 배움은 데이터 공백의 역설적 의미였다. 3,599명 중 유의미한 메타데이터를 가진 인물이 극소수라는 점,
그리고 사건과 저작의 연결 고리가 끊겨 있다는 점은 단순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역사적 기록이 편향되어 전승되어 왔음을 보여주는 실증적 지표였다.
따라서 디지털 인문학은 완결된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문헌 연구를 통해 채워야 할 빈틈이 어디인지를 가리키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다.




참고자원


wikidata 위키백과 나무위키


연구 후기 및 학우들의 감상


박승정 (😭🤪😭🤪😭🤪😭🤪👍🏻👍🏻👍🏻👍🏻)

생각보다 관계도에 관한 자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중간에 주제를 바꾸어서 조사를 완벽하게 하지 못한 것 같다.


김태현 (😭🤪😭🤪😭🤪😭🤪👍🏻👍🏻👍🏻👍🏻)

당, 송 시인을 방대한 위키데이터로 집단화해 문학사를 보는 분석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데이터 공백과 편향을 한계가 아닌 해석의 단서로 읽어내며, 디지털 인문학의 비판적 활용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 것 같다.


강현지 (😭🤪😭🤪😭🤪😭🤪👍🏻👍🏻👍🏻👍🏻)

(다양한 중국의 시인들과 시인들의 관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황시아 (👍🏻👍🏻👍🏻)

(이곳에 학우의 연구에 대한 감상을 남겨주세요)


최다혜 (👊👊👊👊👊👊👊👊👍🏻👍🏻👍🏻👍🏻)

(내용 정리 잘해주시고 내용에 대한 이해도 좋아보여서 더 자신감을 갖고 발표 하셔도 좋을것 같다. 위키데이터상에 유의미한 결과들을 잘 정리하신 것 같다.)


김성산 (😭🤪😭🤪😭🤪😭🤪👍🏻👍🏻👍🏻👍🏻)

위키데이터의 데이터 공백 때문에 세세한 당나라 시인들의 정보를 모두 담지 못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는 점은 아쉬었다.그럼에도, 시인들이 어디서 태어나 활동했는지 지도 위에 시각화하거나 여성 시인 비율, 관직 유무 등을 데이터로 명확히 보여주는 방식 덕분에, 막연하게 알던 문학사의 흐름을 시각화된 자료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신서령 (😭🤪😭🤪😭🤪😭🤪👍🏻👍🏻👍🏻👍🏻)

시인이라는 경계가 애매한 어려운 주제로 다양한 결과를 도출해 낸 것 같다.


정윤환 (😭🤪😭🤪😭🤪😭🤪👍🏻👍🏻👍🏻👍🏻)

시인이라는 주제로 최대한 많은 결과를 보여주려 한 점이 인상깊었음.


김은지 (😭🤪😭🤪😭🤪😭🤪👍🏻👍🏻👍🏻👍🏻)

시각화가 깔끔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YEFENG (😭🤪😭🤪😭🤪😭🤪👍🏻👍🏻👍🏻👍🏻)

(이곳에 학우의 연구에 대한 감상을 남겨주세요)


QUAN (😭🤪😭🤪😭🤪😭🤪👍🏻👍🏻👍🏻👍🏻)

(이곳에 학우의 연구에 대한 감상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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