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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이희경 교수의 [중국인문총서 1] 발간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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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 부경대 글로벌차이나연구소 업무교류협약 체결
 
|클래스 =Research_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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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소장 이주노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중국인문총서1’로 이희경 교수(전남대 중어중문학과)가 번역한 『바진의 수상록』을 출간하였다. 20세기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바진(巴金, 1904~2005)이 1978년말부터 1986년까지 8년간 집필한 산문집 『수상록』은 작가의 창작 생애 후반기를 대표하는 걸작이자, 1980년대 중국을 이해하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수상록』에서 바진은 ‘5·4운동’, ‘중일전쟁’, ‘반우파 투쟁’, ‘문혁’ 등의 정치사 신중국의 문예 정책, 개방개혁 이후 발생한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교적 진솔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중국 현대지식인의 사상적 역정과 역사적 경험으로 얻게 된 상처를 독특하고 세심하게 기록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반향을 일으켰다. 『수상록』은 그동안 영어, 불어, 독어, 일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지만 대부분 편역본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어판은 일본어판에 이은 두 번째 완역본으로 한국 독자들이 중국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중국지식인의 고뇌를 가늠하는 데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는 앞으로도 중국 인문학 명저를 선별 번역하고, 관련 학술 저서를 지속적으로 펴내어 ‘중국인문총서’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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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원장 이주노·중어중문학과)가 지난 5월 20일()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경영관에서 부경대학교 글로벌차이나연구소(원장 이중희)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br/>
|데이터 =[http://aladin.kr/p/Czaeh 바진의 수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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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향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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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 연구 및 교육의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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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호협력 운영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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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관련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프로그램 상호협력 운영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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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의 자료 DB, 정보 서비스의 개발 등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 연계와 유기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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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호남과 영남의 중국학 연구자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업적을 더욱 활발하게 나누고 연구 역량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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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일 (목) 13:48 판

30px 연구성과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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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소개

연구성과 및 수상에 관한 카드 형식의 소식 틀.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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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CardNewsResearchAchievements.png 연구성과 및 수상(Research_Achievements): 전남대 중국인문연구소 부경대 글로벌차이나연구소 업무교류협약 체결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원장 이주노·중어중문학과)가 지난 5월 20일(토)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경영관에서 부경대학교 글로벌차이나연구소(원장 이중희)와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향후
  • 중국학 연구 및 교육의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
  • 중국 관련 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호협력 운영
  • 학술 관련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및 프로그램 상호협력 운영
  • 두 기관의 자료 DB, 정보 서비스의 개발 등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 연계와 유기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인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호남과 영남의 중국학 연구자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업적을 더욱 활발하게 나누고 연구 역량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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