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선비마당

classics
박려정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6월 22일 (화) 23: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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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선비마당
양반선비마당.jpg


○ 양반선비마당 양반과 선비가 기녀인 부네를 차지하려고 싸우다 자신들이 학식과 신분 싸음을 하게 된다. 화해를 하고 부네와 어울려 춤을 출때 백정으로부터 서로 우랑을 사려하자 할미에게 비판을 당하고, 세금바치라는 소리에 흩어진다.

7-贵族和书生 贵族和书生为了争夺娼妇,各自在娼妇面前炫耀自己的学识并展开争吵。白丁来叫卖牛睾丸,贵族和书生先是嫌弃,后听白丁说牛睾丸有壮阳功效,两人开始争抢。结果惹来草郎、奶奶的嘲笑。这一幕讽刺了统治阶层贵族和书生的伪善、假学识、自视清高、道貌岸然。


설명

양반과 선비의 허위허식을 풍자하는 마당으로 부네를 사이에 두고 양반과 선비의 다툼을 익살스럽게 드러낸다.양반선비마당에는 초랭이와 백정, 할미 등도 등장하여 양반과 선비의 무능력함과 어리석음을 풍자하고 있다. 특히 양반과 선비가 지체와 학식을 가지고 다툼을 벌일 때, 양반과 선비가 부네를 사이에 두고 싸울 때, 백정이 등장해서 우랑(소불알)을 팔 때, 할미가 양반과 선비, 백정 등을 싸잡아서 통쾌하게 꾸지람 할 때 등이 흥미로운 대목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