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도사가 세 번이나 다녀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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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ul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6월 7일 (월) 14:18 판 (관련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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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도사가 세 번이나 다녀간 마을

  • 화산 권주(갑자사화), 사락정 권질 ‧ 권전(기묘사화) ‧ 권굉, 병곡 권구(이인좌의 난)와 수곡 권보.


개별 스토리

  1. 화산 권주와 기묘사화
  2. 권주의 네 아들 : 권질 ‧ 권전 ‧ 권굉
  3. 가일마을로 돌아오다 : 병곡 권구와 수곡 권보

스토리 설계

  • 삼태사(김선평, 장정, 권행) –> 안동 권씨 시조 –> 10世 때 분파(分派 ; 복야공파 / 부호장공파) –> 가일마을(가일 권씨) : 입향조 권항 – 처가인 문화류씨의 세거지에 정착함
  • 가족은 예천으로 떠나는 등 '7대 동안 금부도사가 세 번 찾아온 영남의 유일한 집'으로 알려져 있다. 갑자사화에 휘말린 권주,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21세 권전, 1728년 이인좌의 난 때 27세 권구에게 각각 금부도사가 찾아왔던 것.
  • 가일마을은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로 향하는 초입에 있으면서도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마을 입구에는 커다란 연못 가곡지가 자리 잡고 있고, 마을 뒤로는 정산(井山)이 학의 형상을 하고 마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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