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도사가 세 번이나 다녀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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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ul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6월 7일 (월) 14: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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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도사가 세 번이나 다녀간 마을

  • 화산 권주(갑자사화), 사락정 권질 ‧ 권전(기묘사화) ‧ 권굉, 병곡 권구(이인좌의 난)와 수곡 권보.


개별 스토리

  1. 화산 권주와 기묘사화
  2. 권주의 네 아들 : 권질 ‧ 권전 ‧ 권굉
  3. 가일마을로 돌아오다 : 병곡 권구와 수곡 권보

스토리 설계

  • 삼태사(김선평, 장정, 권행) –> 안동 권씨 시조 –> 10世 때 분파(分派 ; 복야공파 / 부호장공파) –> 가일마을(가일 권씨) : 입향조 권항 – 처가인 문화류씨의 세거지에 정착함
  • 가족은 예천으로 떠나는 등 '7대 동안 금부도사가 세 번 찾아온 영남의 유일한 집'으로 알려져 있다. 갑자사화에 휘말린 권주,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21세 권전, 1728년 이인좌의 난 때 27세 권구에게 각각 금부도사가 찾아왔던 것.
  • 가일마을은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로 향하는 초입에 있으면서도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마을 입구에는 커다란 연못 가곡지가 자리 잡고 있고, 마을 뒤로는 정산(井山)이 학의 형상을 하고 마을을 품고 있다.


관련 문화재

권구 묘, 노동서사(원흥의숙), 노동재사(가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