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sajikseol - Growing glutinous millet"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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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기장[稷]의 성질은 저지대에 습기가 많은 곳이 적합한데, 2월 중순에 땅을 갈고 목작(木斫) 【향명(鄕名)으로는 소흘라(所訖羅)이다.】 으로 부드럽게 다듬는다. | ||
+ | #3월 상순부터 4월 상순까지 언제나 파종할 수 있다. | ||
+ | #파종법은 메기장․조[黍粟] 파종법과 동일하다. | ||
+ | #또는 종자를 뿌리는 방법[撒擲]도 괜찮다. | ||
+ | #밭이 척박하다면 분회(糞灰) 【잘 삭힌 거름과 뇨회(尿灰)이다. 아래도 이와 같다.】 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 우선 이랑 사이에 잡초를 깐 뒤에 갈아서 파종하고 김매기는 2번 한다. | ||
+ | #○ 찰기장[稷] 역시 일찍 익는 만종(晩種)이 있다. 【향명(鄕名)으로는 강직(姜稷)이다.】 | ||
+ | #양맥(兩麥)의 바닥에 6월 상순에 심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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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1일 (월) 14:47 판
Original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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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種稷【附 姜稷】
- ○稷性宜下濕之地, 二月中旬耕地, 以木斫【所訖羅】 熟治.
- 自三月上旬至四月上旬, 皆可種.
- 種法與種黍粟同.
- 或撒擲種亦得.
- 田若塉薄, 用糞灰【熟糞與尿灰也.下倣此.】 或先布雜草於畝間 後耕種, 鋤至二度.
- ○稷亦有晩種早熟者【鄕名 姜稷】
- 兩麥底六月上旬可種
Previous Translations
Korean Translation
- 찰기장[稷]의 성질은 저지대에 습기가 많은 곳이 적합한데, 2월 중순에 땅을 갈고 목작(木斫) 【향명(鄕名)으로는 소흘라(所訖羅)이다.】 으로 부드럽게 다듬는다.
- 3월 상순부터 4월 상순까지 언제나 파종할 수 있다.
- 파종법은 메기장․조[黍粟] 파종법과 동일하다.
- 또는 종자를 뿌리는 방법[撒擲]도 괜찮다.
- 밭이 척박하다면 분회(糞灰) 【잘 삭힌 거름과 뇨회(尿灰)이다. 아래도 이와 같다.】 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 우선 이랑 사이에 잡초를 깐 뒤에 갈아서 파종하고 김매기는 2번 한다.
- ○ 찰기장[稷] 역시 일찍 익는 만종(晩種)이 있다. 【향명(鄕名)으로는 강직(姜稷)이다.】
- 양맥(兩麥)의 바닥에 6월 상순에 심을 수 있다.
English Translation
Students' Contribution
Student 1: 린지
Student 3: 권지은
Tutor 1: 전성호
Tutor 2: 김현
Class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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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ranslation, Version 3 (Editor: __________ )
Glo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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