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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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거대한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몸체를 만들고, 그 위에 별개의 돌로 제작한 불두를 올려 조성하였다. |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거대한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몸체를 만들고, 그 위에 별개의 돌로 제작한 불두를 올려 조성하였다. | ||
− | 본 불상은 높이 12.38m으로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다. [[http://dh.aks.ac.kr/~classics/wiki/index.php/ | + | 본 불상은 높이 12.38m으로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다. [[http://dh.aks.ac.kr/~classics/wiki/index.php/안동의_불상_양식 보물 제93호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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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목) 10:20 판
-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安東 泥川洞 磨崖如來立像)
- 소재지: 경북 안동시 이천동 산2번지
- 문화재지정: 보물 제115호
한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은 거대한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몸체를 만들고, 그 위에 별개의 돌로 제작한 불두를 올려 조성하였다. 본 불상은 높이 12.38m으로 이러한 형식의 불상은 고려시대에 많이 만들어졌다. [보물 제93호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도 이와 거의 같은 수법을 보여준다.
일문
安東泥川洞磨崖如來立像は巨大な自然岩石の表面に体を彫刻した上に別の石材で製作した仏頭を載せて造成られた。仏像の高さは12.38mである。このような形式の仏像は高麗時代に数多く造られた。宝物第93号の坡州竜尾里磨崖二佛立像も同じ手法を見せる。
-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의 불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