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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옥산사마애약사여래좌상.jpg|200픽셀|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link=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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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은 자연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은 자연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이다.  

2021년 6월 3일 (목) 10:20 판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1호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은 자연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이다. 암벽이 파손되어 정확한 형태는 확인 할 수 없지만, 본래는 본 불상을 중심으로 좌우 협시보살상이 위치한 삼존불 형식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불상을 중심으로 우협시 보살상의 하반신 부분만 확인되는데, 좌상 형식의 본존불과는 다르게 입상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본존불은 오른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올리고 왼손에는 약합으로 보이는 지물을 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사불로 해석되고 있다. [팔공산 마애약사여래불좌상]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