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Putri 지방답사 후기

cefia
cefia>Ksnet님의 2016년 8월 21일 (일) 12:24 판 (판 1개를 가져왔습니다: 해외한국학지원(한국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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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온 노바라고 합니다. 저희 한국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지 벌써 3주일 지났습니다. 여태까지 한국문화를 많이 체험했고 잊지 못한 추억도 만들어갔습니다. 이 셋째 주에 특별한 2박3일 지방답사가 있고 무사히 끝났는데 3일 동안 무엇을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박3일 동안 경주에서 지방답사를 했습니다. 첫날에 아침 9시20분 가야 됐는데 비가 많이 왔으니까 좀 늦게 출발했습니다. 저희 첫번째 도착지는 민속촌입니다. 오자마자 사물놀이 공연을 보았습니다. 저희가 연구원에서 2번이나 사물놀이 수업을 들어서 직접 공연을 보니까 너무나 신기했고 즐거웠습니다. 단원들이 아주 잘 하셨고 강력한 공연을 보여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 깥난 다음에 저희가 다 같이 사물놀이 단원팀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물놀이 공연을 본 후에 저희가 따로따로 민속촌에서 탐험했습니다. 비가 오니까 경험할 것이 별로 없어서 정말 안타깝기도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민속촌에서 구경을 했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민속촌에서 있는 드라마장도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극 드라마들이 민속촌에서 촬영했던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후 12시에 다시 모아야 하니까 모으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한국 전통적인 결혼식을 보았습니다. 한국 전통적인 결혼식 어떻게 하는지 아는데 처음으로 본 겁니다. 폐베할 때 신부가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는 저희가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 먹고나서 진짜로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5시간정도 걸리니까 중간에 휴게소에서 잠깐 들렸습니다. 오후 6시 쯤에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끝난 다음에 안압지 관라ㅁ을 보았습니다. 그 때 습기가 높아서 구경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저하고 몇명 친구들이랑 먼저 버스로 들어갔습니다. 안압지 관람 끝나고 첫날 일정도 끝났으니까 다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둘째 날은 아침 식사하고 나서 9시30분에 먼저 촌마총에 갔습니다. 거기서 경주에서 제일 큰 무덤이 있는 장소입니다. 안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거기 있는 물건들이 진짜가 아니고 진짜 물건들은 경주박물관에 있습니다. 그 때도 날씨가 매우 더웠으니까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대릉원하고 첨성대 관람도 보았습니다. 사실 그 때 너무 덥기 때문에 제가 정신이 없었고 가이드 선생님 말씀한 설명도 잘 못 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곳에 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립경주박물관도 가봤습니다. 거기서 유명한 에밀레종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희 학교 한국어책에서 에밀레종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경주 와서 직접 볼 수 있었으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 박물관에서 많은 걸 보았고 제가 우연히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서울 아니라 경주에서 인도네시아 사람을 만났으니까 정말 신기했습니다. 박물관 탐험한 다음에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둘째날은 일정이 좀 많아서 점심을 먹고나서 다음 장소로 바로 갔습니다. 다음에는 문무대왕릉하고 주상절리에 갔습니다. 그 장소는 바다였습니다. 더운 날에 바다에 갔으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경치가 예쁘고 날씨도 시원했습니다. 몇명 친구들도 바다에 입수를 했습니다. 동해니까 여름인데 물이 차가웠는데 저희가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렇고 나서 저녁 식사를 했고 그 날 일정도 마무리 끝났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숙소에 체크아웃해야 해서 좀 일찍 나갔습니다. 첫번째 도착지는 불국사였습니다. 사람들은 경주에 가면 꼭 불국사 간다고 했는데 저희가 거기서 갔다왔습니다. 산에 있는 템플인데 산에 있어서 조금 더웠는데 시원했습니다. 부처님도 보았고 템플에서 기도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석굴암 관람을 보았습니다. 거기서도 템플 많은 장소입니다. 거기서도 너무 더웠고 길이 위로 올라가니까 좀 힘들었습니다. 그 날 일정은 점심 식사로 마무리 끝났습니다.

3일 동안 정말 좋은 곳에 갔다왔으니까 좋았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는데 친구들과 좋은 곳을 탐험하니까 기뻤습니다. 게다가 둘째 날에도 바닷가까지 갔다왔으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또 한국문화강좌로 많음 경험을 해봤고 좋은 추어곧 만들어갔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