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harnikova Marta 지방답사 후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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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2일 (일) 22:28 기준 최신판
안녕하세요?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우리 경주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에서 보통 여행하려고 할 때 비가 오면 여행을 잘 갔다 올 거라고 합니다. 출발 전에 비가 엄청 많이 왔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성공한 경주 답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첫 번째 목적지 장소는 용인 한국민속촌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우리 말고는 관광객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물놀이 공연을 봤습니다. 전문가라서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친구와 함께 관람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름다운 볼거리 많아서 가 볼 만한 곳이라고 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먼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경주로 출발했습니다.
5 시간 밖에 안 걸려서 우리는 도착한 후에 안압지의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저녁에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나서 기분 전환을 했습니다.
다음 날에 잠을 잘 자고 편한 침대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침 식사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꿈조차 못 꿨습니다.
그 다음에 천마총, 대릉원, 첨성대를 관람하러 버스를 탔습니다. 가이드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다 설명하고 경주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무덤 뿐만 아니라 국립경주박물관에도 갔습니다. 유례없는 유물이 많기 때문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일 매력적인 전시품은 금관이었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아무리 상상도 못 해도 버스를 동해에 탔습니다. 어찌나 공기가 신선하고 바람이 시원하던지!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움직이는 다리를 건너고 조가비를 줍었습니다. 바닷가를 이리저리 거닐던 끝에 바다에서 수영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 샤워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식사를 먹고 나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한국사람치고 모르는 사람 없을 만큼 유명한 불국사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 선생님께서 설명할 뿐만 아니라 신화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실제로 불국사와 자연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우리는 석굴암에 가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거기에 과거와 현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경주 답사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감을 받아서 시를 지을 정도로 이렇게 재미있고 신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