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수업 후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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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2일 (일) 22:51 기준 최신판
초급반
- Jielei Chen (일레이 첸)
Up to now, we have had two weeks of classes. Every day of the program starts off with three hours of Korean language class. These classes are focused on improving your Korean in a short amount of time. They are taught in Korean which will force you to practice your Korean. The teacher is very friendly, patient and has the incredible talent of being able to explain the grammar entirely in Korean. That might not sound as a talent but it definitely is, considering that the amount of Korean that the class is able to understand is limited. The explanations however are always very clear. As the classes are quite small, they are highly interactive and educative.
- Mercedes Rasero (메르세데스 라세로)
Every morning, at 9 o'clock, we have to be in the AKS' Graduate School (한국학대학원) for our language lessons. As far as I do not have enough language skills in Korean to understand everything, sometimes I feel a little bit lost but our teacher is really kind and helps me quite a lot, so that I can do my best. We do not just learn about grammar and vocabulary, we learn about tradition and customs too. When we have an excursion she helps us understand better what we were actually doing and explains the parts which we were unable to understand. It is beautiful to have a good teacher who has patience and loves teaching us (even if we are difficult sometimes).
- Martina Busovska (마르티나 부쇼브스카)
Majority of our days at AKS start with three hours long class of Korean language. I have hard time to think so early in the morning but our teacher is very nice and patient with us all. I am honestly not an beginner when it comes to Korean, but I take these classes for the sake of refreshing my memories and knowledge. I studied many of those things long time ago and by not using them often, I forgot a lot. These classes really help me. We are also focused on speaking. And as I am really bad at speaking in Korean, this is perfect for me.
- Sepideh Zamani (세피데 자마니)
As of now I have attended a total of 8 초급 (beginners) Korean classes during my stay at 한국학중앙연구원. We are a small class of 7 students under the wings of 전송희 선생님. The majority of us study in different fields back in our respective home universities. Therefore we haven't studied the Korean language in depth compared to the rest of our friends here. In my case I have attended Korean classes as an extracurricular module for two academic years and while attending 초급 Korean classes here I've come to realise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how I've learned Korean. The classes conducted once a week by the Trinity Centre for Asian Studies are very practical orientated with an emphasis on learning to engage the language. So while I have no issues in being able to follow 송희 선생님 words in class, asking questions or even conversing with friends in 중급 and 고급 classes, my written Korean skills and knowledge of grammatical rules are very limited. I'm grateful that I'm abl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improve my weaknesses. Overall the classes are well balanced with written exercises and presentations. Everything is well explained with clear examples. I believe no matter how you've been taught and what level of skills you have, you will leave these intensive classes with a better and improved grasp of the Korean language.
- Daniel Yasin (다니엘 야신)
I am in the beginner's course at AKS and so far I am extremely happy with the care and help the teachers are providing us with. We are given practice homework every day and get feedback on it the very next. There is also a speech that has to be prepared in front of class, but the length is chosen appropriatly to our level. Since English is mostly avoided by the teachers, you have to overcome any inhibitions regarding speaking in Korean, but through that you quickly improve your listenting and speaking skills. Also the fact that these classes take place daily, makes them highly effective at aquiring language skills in a short amount of time.
- Eleonora De Gasperi (엘레오노라 데 가스페리)
매일 아침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습니다. 저는 다른 6분하고 같이 한국어 초급반 수업에 다닙니다.우리 학생은 적어서 연습하기가 더 간단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전송희라고 했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도움이 되는 분입니다. 교실에서 말하기를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한국문화강좌가 끝나면 향상은 많겠습니다. 그리고 모두 결정한 주제에 대한 스피치를 발표를 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또 마지막 주일에 우리 나라 전통의 명절에 대한 파워포인트 발표를 할 겁니다.이것은 다른 학생의 다양한 문화를 알려고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중급반
- Kalin Tusov (칼린 투소프)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급반에 시킨 대학생은 칼린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처음으로 자신이 많아서 중급반은 심심하고 고급반 수업을 다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중급 교과서를 검토하다 보니까 저에게 새로운 문법과 어휘가 별로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급반에 사람이 이제 많고 저보다 한국어능력시험을 잘 봐서 옮길 수 없었습니다. 그 때 한국어능력시험의 3급이 있고 이제까지 배운 것을 유찬하게 사용할 수 없어서 연습을 많이 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최지영 선생님 덕분에 한국 수업이 더욱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의 수준은 교과서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것을 알게 돼서 수업 때 교과서를 별로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로 말하기 능력을 높아지도록 흥미로운 이야기 주제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수업(한국학 특강, 한국문화 체험 활동)에 대해서 날마다 보고서를 써야 돼서 이렇게 문장력도 높아졌습니다. 가끔 다양한 주제를 발표해야 하고 이렇게 한국어를 연습할 뿐만 아니라 반 친구의 성격과 모국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년 후에는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아니면은 "남에게 모국의 관광지를 하나 추천하세요"와 같은 발표를 했습니다. 최지영 선생님과 함께 유익한 수업이 있고 3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
- Bocharnikova Marta (보차르니꼬바 마르타)
안녕하세요? 저는 중급반에서 공부하는 러시아에서 온 대학생 마르타입니다. 여기에서 우리 한국어 수업에 대해서 쓰고 싶습니다. 첫 번째 말씀 드릴 것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한국어 수업이 10 번 있는데 지금까지 수업이 8 번 지나갔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선생님과 수업 시간을 어찌나 재미있게 보내던지! 첫날에는 우리가 인사와 자기 소개부터 수업을 시작하고 나서 다양한 화제를 토론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끝난 후에 저를 비롯해서 어떤 사람이 중급 수업을 고급 수업으로 바꾸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 말씀대로 복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수업이 8 번 지나간 후에 제가 그 선택에 대해서 전혀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단어를 배우기도 하고 문법을 논의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야기를 할 때 실수를 범한데다가 자유롭게 못 말할까 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수업 때 이야기를 할 수록 한국어 실력이 더 늘었습니다. "대기만성"이라는 말을 정말 맞습니다. 그러므로 벌써 배웠던 한국어 수업이 마음에 아주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말로 자유롭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 Emily Guerin (에밀리 게린)
제가 한국어를 배운지 4년 됐기 때문에 체음에는 한국어 중급반에서 배정되는 것에 조금 실망했는데 이제 수업에 대해 크게 민족합니다. 선생님은 착하고 똑똑하고 저는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업 강점의 하나는 우리가 수업시간마다 한국어 듣기, 말하기, 쓰기, 그리고 읽기를 다 연습합니다. 이 수업 때문에 제 한국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벌써 늘었습니다. 자신감 뿐만 아니라 능력도 늘기를 바라는데 말하기에 관해서 자신감은 매우 중요해서 자신감만 늘어도 괜찮습니다.
- Salauyova Darya (살로비요바 다리아)
저는 중급 한국어 수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중급을 받았는데도 말하기는 너무 힘들고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고향에 대학교에서 문법과 어휘를 배우기보다 말하기 연습을 너무 적었습니다. 문법을 알지만 이용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론 문법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을 처음에 만날 때 첫인사로 말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어 수업은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은 말하기 연습에 역점을 두고 학생들하고 다양한 화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우리에게 재미있는 과제를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교과서를 보면 문법, 어휘, 한국 문화에 대한 본문 등 많이 나옵니다. 수업 때 한국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나라와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수업이 아닌 다른 수업에서 뭣을 하고 강의 들었을 때 뭣을 알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우리 한국어 수업은 3 시간이고 3 시간동안 한국말만 듣고 만국말만 사용해서 자기도 모르게 한국말을 조금이라도 더 잘 할 수 있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Gunay Sultanova (규나이 술타노바)
자는 한국학중앙연권에서 준급 반에서 공부합니다.우리 책은 좀 쉬운데 배우면 배울 수록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그래서 지금까지 모르는 많은 단어를 배웠습니다.그리고 우리 선생님이 수업마다 어제 배웠던 다른 수업이나 갔고 체험했던 것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우리는 매일 말하기 연습을 하는데다가 배웠던 것을 더 기억에 남도록 합니다.게다가 수업중에서 말하기뿐만 아니라 제 말하기 실력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교수님은 항상 출석을 확인해서 제가 아침 식사를 하자 마자 교실로 뛰갑니다.아침 식사를 빨리 빨리 하는 것이 좀 나쁘지만 저는 한국어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제 시간에 도착합니다. 한국 사람들의 성격이 급해서 선생님은 책에서 나오는 문법이나 단어를 빵아 가르칩니다.그런데 아제르바이잔에서 제 선생님들이 한국인이라서 이런 것을 익숙해져서 저도 빨라 배웁니다. 우리 수업마다 외국 친구들과 책에서 나오는 대화를 서로 말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수업은 세 시간이라서 매일 매일 피곤합니다.그래도 저는 한국어를 사랑해서 수업에서 즐기는 시간을 보냅니다.
- Noor Barakat (누르 바라카트)
우리 수업은 너무 재미있는 수업입니다. 매일 우리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재미있는 대화 나눠 주시고 우리 이야기를 다 듣습니다. 한국 수업은 4시간 인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냅니다. 보통 학생들이 수업은 싫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습니다. 신기한 것은 수업을 하면서 우리 나라 차이가 많이 보입니다.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른 것이 너무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른 나라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다른지 어마나 다양한지 많이 느낍니다. 근데 결국에는 우리는 다 다르지만 다 똑같한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수업에 이것이 다 배웠습니다. 대단한 선생님 입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Khosravi Maryam (호스라비 마리암)
안녕하세요.저는 이란에서온 마리암이라고하는 중급반 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중급반에 참가하고싶었습니다.그런데 면접시험을 봤을때 고급반 선생님께선 저 한테 말하기 실력이 토픽2급 보다 더 많다고 말씀 하섰는데요.그래서 전 아마 고급반에 들어갈수도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중급반에 들어갔습니다.좋아했지만 수업이 시작한후에 너무나 쉽다고 새각을 했어서 고급반으로 욺기고싶었습니.하지만 선생님께선이랑 얘기한후에 제가 그런 실력없는것을 알게됏습니다. 지금은 이런 자리에 잇어서 마음에들고 수업을즐기고있습니다.반친구들을 조아하고 선생님께서도 아주 착하시고 늘 저희위해 도음이되는것입니다.그리고 특히 우리가 한국과 자기 나라 문화의 대해서 이야기하고 비교하면서 다양한나라의 문화를 더 배울수가있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여기를 떠나갈때 한국말 실력 선갱님들 덕분에 많아질거같습니다.감가합니다.
- Nova Putri (노바 뿌뜨리)
안녕하세요. 한국어 중급반에 듣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노바라고 합니다. 여태까지 8번 한국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첫날에 중급반 수업을 듣고 나서 저에게 좀 쉬었다고 생각해서 고급반으로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고급반 선생님이랑 말씀 드렸고 제가 고급반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제가 한국어에 부족한 거 아직 많고 중급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아주 좋아해서 그냥 중급반에서 계속 공부한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에게 중급반 수업은 아주 재미있고 제 한국어 실력을 늘기 위해 도움이 됐습니다. 초급과 고급 달리 숙제가 많이 않아서 아주 좋고 맨낭 수업에서 연습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 선생님이 별로 숙제가 주지 않지만 맨날 수업에서 바로 쓰기 연습도 하고 말하기 연습도 합니다. 숙제 주는 것보다 바로 교실에서 연습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잛은 시간에 글을 쓰거나 한국말을 해야 하면 저희가 효과적으로 빨리 생각해야 해서 다른 친구들 앞애서 창피하지 않게 노력도 더 많이 하니까 한국어 쓰기나 말하기 연습에 진짜로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이제 들어야 할 한국어 수업은 2번 밖에 안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아직 많지만 10번 한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제 한국어 실력을 좀 더 늘었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혼자서도 한국에 있지 않아도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Sylwia Soja (실비아 소야)
저는 중급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 실비아예요. 지금까지 8번 수업을 들었는데 2번만 남았어요. 한국어수업을 들을 때 항상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요. 선생님이 너무 착하고 저는 질문이 있으면 항상 자세히 대답하셨어요. 그리고 단어가 모르면 선생님이 다른 말로 쉽게 설명하셨어요. 선생님 발음이 아주 좋고 고의 다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말하기에 자신이 별로 없는데 수업 때 이야기를 많이 해서 저에게 아주 좋아요. 월요일에 우리 나라 전통적인 문화에 대해서 발표를 준비해야 돼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한국말로 우리 나라를 소개하고 싶어서 월용일 수업을 기대하고 있어요.
- Manav Khanna (마나브 칸나)
여기에 온 후에 우리는 한 시험을 보아야했다. 그 본 시험에 제가 잘 못했다. 그래서 제가 초급을 다녀야했다. 하지만 중급으로 전근됐다. 이제 제가 중급 수업을 즐겁게 다니고 있다. 그리고 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알아 들을 수 있고 제 생각에는 한국어 능력을 높아진 것 같다. 왜냐하면 수업을 한국어로 있어도 다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생겼다. 선생님들을 수업마다 숙제로 친구와 같이 대화를 만드는 것을 주신다. 그래서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 또 한국어 능력을 매일 개발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진철하고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해주시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온지 벌써 2주일 지났다. 수업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흐르는 것도 알아차릴 수 없었다. 이제는 우리가 2주일 남았고 수업도 2번밖에 남지 않았다. 저에게 이렇게 아름답게 효과적으로 가르쳐주서서 진심으로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선생님의 부지런한 가르침 덕분에 제 듣기 실력도 말하기 실력도 높아졌다. 여기 만났던 선생님을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선생님의 가르침 방법은 저에게 잘 어울려서 정말로 이 선생님을 보고 싶을 것이다.
- Henrike Tietjen (헨리케 티트헨)
저는 이 프로그램에 늦게 참여하게 돼서 수업을 3번 놓쳤고 이제 2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한국문화강좌의 한국어 수업 덕분에 저의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 선생님이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하셔서 특히 제 듣기 실력이 단기간에 많이 늘었습니다. 수업이 시작될 때 우리는 보통 전날에 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다른 수업에서 배웠지만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일 이야기하면서 그 수업과 관련된 어휘를 많이 배웠고 이것은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어와 한국문화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다양한 문화 그리고 저희나라의 문화도 배웁니다. 그래서 수업은 재미있고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고급반
- Xu MengMeng (서몽몽)
한국어 수업을 2주밖에 안 들었지만 중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방법이나 효과가 확실히 다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배울 때 선생님은 당연히 중국어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설명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는 게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면 선생님다 한국어로 설명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한국어에 대해서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아닐까 싶습니다. 각자의 나라 말로 한국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어로 한국어를 이해하는 것은 진정한 한국어 배우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 수업을 끝난후에 한국어를 할 기회가 별로 없습니다. 이러다가 한국어 쓰기를 잘 하더라도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언어란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말하기가 못 하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수업이 끝난후에도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있어서 훨씬 도움이 됐습니다. 또 한국어 수업의 분의기가 정말 다릅니다. 중국에서 한 반에 학생이 한 30명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하는 동안 학생 한 명 한 명씩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업에 관심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한국에는 한 반에 학생수가 적어서 학생 모두다 수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업을 즐겁게 참여했으니까 그 효과도 훨씬 좋다고 봅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들었습니다. 어떤 언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으면 무조건 그 나라에 가야 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더 많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남은 2주에도 더 많은 한국에 다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Hsieh Chia Hsuan (사가헌)
저번에 한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벌써 1년전의 일이었습니다. 그 때는 교환학생으로 서강대학교에서 1년동안 공부했었습니다. 대만에서 한국인 교수님이 많지 않아서 주로 대만인 교수님한테 중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해왔습니다만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무의식 중에 중국어의 사고방식과 어휘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국 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한국어 공부의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외국학생을 위해 주최하는 문화강좌에는 총 10번의 한국어 수업이 있습니다. 경력이 많은 선생님을 모시고 와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학생을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시청각자료도 많이 이용해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우리 이쁘고 사랑스러운 선생님이 너무나 좋습니다. 고급반 친구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항상 뜨겁고 교실에 웃음소리가 자꾸자꾸 터져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제 재미있는 반 친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시인같은 뛰어난 글 쓰는 능력을 가진 레비 씨입니다. 우리는 레시 씨가 여자친구와 시간과 공간이 다 이겨난 사랑 이야기에 빠지곤 합니다. 다들 부러울 정도로 영화나 드라마처럼 너무 로맨틱한 사랑입니다. 인상이 가장 깊은 것은 바로 그의 사랑 블랙홀이론입니다. 다음은 아주 적극적으로 수업을 듣는 누르한 씨입니다. 그리고 표정이 언제나 귀여운 절자르가 씨, 똑똑하고 한국어 발음이 엄청 좋은 장 씨, 듣고 있어도 듣고 싶어진 목소리의 주인인 소피아 씨, 동생처럼 단순하고 착한 삼밧 씨, 얼굴에 행복이 가득 찬 다나 씨, 마지막으로 제 룸메이트이며 무슨 일이든 최선 다해서 끝까지 마무리하는 서몽몽 씨가 있습니다. 친구들을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여러 나라의 관점도 살펴볼 수 있게 되고 국제적인 마인드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아.
- Kea Ratanaksambat (끼아 라따낙쌈받)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AKS 여름 문화강좌 프로그램에 있는 한국어 수업에 대해서 써드리겠습니다. 저는 AKS 여름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참가하는 이유는 물론 한국에 대한 것을 많이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한 목적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온 분들을 만나서 친하고 싶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국어 실력이 늘어질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한국에 온 지 2주간 됐는데 생각보다 한국어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한국어 수업을 가르칠 때 새로운 어휘를 정확하게 알려줬기 때문에 의미를 다 알게 되고 어떤 상황에서 이런 어휘를 쓸 건지도 알게 됐습니다. 게다가 수업에 계속 한국어 말로 얘기하고 발표나 토론하기가 있으니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높아졌습니다. 서울대 한국어 5A책에 따라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할 수록 어려운 점이 많은데 한국어 실력이 늘어갈 수 있고 반친구들이랑 재미있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다음주에 시험을 볼 거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애를 쓰고 이를 악물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Nguyen Thi Huong Giang (응우엔 티 흐엉 장)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 고급반 학생인 장이라고 합니다. 우리 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우리 수업은 아침 9시부터 시작됩니다. 언제나 일찍 오시는 송하나 선생님이 여름 햇빛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시면서 우리 반친구들에게 환하게 인사해 주십니다. 여름의 시원하고 바람이 잘 불어오는 아침날에 우리 흥미있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끔 선생님이 수업의 내용과 관련된 비디오를 먼저 보여주시고 우리 반 친구들에게 질문을 주십니다. 이런 방법으로서 우리 수업의 주제를 즉시 파악하게 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중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까지도 충분히 연습하다 보니까 실력이 날로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는 심심한 과제보다는 수업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선생님이 각 학생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공부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 수업을 퉁하여 문화 교류가 계속적으로 강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편, 한국어를 같이 잘 할 수 있을 목포로 향해 우리 반 친구들이 토론 시간에 자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발표합니다. 이런 토론 시간 덕분에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방법을 알게 되고 새로운 지식도 쌓게 됩니다. 쉬운 시간이 되거나 수업 끝난 후, 궁굼하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선생님이 항상 알려주십니다. 요컨대 한국어 고급반 수업을 통하여 한국어는 물론이고 한국 문화, 한국인의 일상 생활도 알아보게 되어 저에게는 정말 기억할 만하고 유익한 시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큰 감사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 Czentye Mihai Levi (쩬테 미하이 레비)
안녕하세요! 저는 고급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 레비라고 합니다. 고급반 수업은 아주 좋습니다. 물론 어렵지만 이 세상에 어디에 쉬운 일이 있겠습니까? 수업은 어렵기는 하지만 사실은 저에게 매우 좋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데 송하나교수님 덕분에 혼자 학습할때보다 저의 한국어 실력은 더더욱 많이 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정말 착하시고 고급반에 있는 학생들에게 너무 잘 해주십니다. 매일 수업을 들을 때에 듣기 연습, 읽기 연습, 어휘 연습, 쓰기 연습과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3시간 안에, 이러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너무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수님께서는 아주 효과적인 교수법을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한국 문화로 우리에게 한국어를 알려주시니까요. 그래서 한국어 문법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도 알게 됩니다. 이렇게 가르쳐주셔서 모든 학생들이 교수님과 너무 가까운 사이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학생들도 이제 너무 편하고 부끄러움 없이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동을 많이 받았고 교수님과 반친구들은 제 가족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 고급반 학생들은 주저하지 말고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수업은 교수님과 학생들 덕분에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습니다. 이제는 수업은 2번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수업이 끝난 후에 아주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모두를 보고 싶을겁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Norhan Yosry Ahmed (노르한 요스리)
안녕하세요.. 저는 고급반 학생 노르한 요스리입니다.저는 우리가 고급반에서 배웠던 것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집트에서 한국 수업을 들었을 때 내용이 많았지만 우리 반 친구들이 수가 너무 많아서 연습할 시간이 없었고 선생님과 하는 이야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너무 많아서 여러 가지 주제에서 이야기 할 수 없었습니. 그래서 많이 배우더라도 한국어로 연습할 시간과 기회가 없어서 실력이 많이 늘을 수 없었습니다.그리고 배웠던 내용은 한국인생 생활에 별로 효과 안됐고 많이 슬 수 없었습니다.처음으로 고급반에 입학했을 때 이 반의 수준이 높아서 수업이 재미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고급선생님과 수업을 했을 때 제 생각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먼저 선생님은 진짜 착하고 재미 있으신분이라서 우리 모두 편하게 질문도 할 수 있고 선생님과 편하게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선생님 떡분에 한국 사람들에 대해 가까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무서운 선생님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마치 친한 언니랑 우리를 충고를 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2번째는 배우는 내용이 완전 고급스럽게 배우기 때문이 지금 2주밖에 안되었지만 제 실력이 늘은 느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수업에서 자주 토론처럼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이제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게 편하게 되었고 수업들이 마치면 결과가 좋을 거라고 봅니다.마지막으로 고급반 학생들은 다 친절하며 대부분이 수준이 높아서 진짜 저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서 진짜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저는 고급반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Sabyrova Dana (사비로바 다나)
저는 고급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우리 고급반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저보다 훨씬 더 높아서 처음에는 불편하고 무섭기는 하지만 지금 제 실력도 조금이라도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이제 우리 고급반 수업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9명인데, 그 중에 2명은 남성이고, 7명은 여성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끄럽기도 합니다. 우리 선생님의 이름은 송하나라고 합니다. 교수법이 너무 좋고 마음에 듭니다. 이해 안 가는 것을 간단하고 자세히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 수업은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졸리고 피곤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하려 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수업 시작했는지 2주 밖에 안됐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책도 읽고 비디오도 보고, 듣기,쓰기,말하기 등 많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책 내용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일상성 이야기거리도 하고 우리 생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덕분에 서로 서로 잘 친해지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TV에 만 보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제 꿈이 이뤄졌습니다. 한국을 직접 보고 문화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직잡 느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사실은 제가 처음에는 이 프로그램과 우리 수업은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울 줄 상상도 못 했습니다.아직 꿈 속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거의 2주가 지나지고 우리 절반을 갔습니다. 한국 생활이 마음에 너무 듭니다. 시간이 2주 밖에 없어서 조금 슬프고 아깝습니다. 제가 10월에 토픽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우리 고급반에서 공부했던 것이 큰 도움을 줄 거라고 믿습니다. 남은 시간을 더 재미있고 유익히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기대 많이 됩니다.
- Sophia Wong (소피아 웡)
저는 고급반 학생 소피아입니다. 저는 한국어 배운지 3년이 되지만 한국어를 갈 길이 아직 멀어요. 고급반 수업은 진짜 너무 재밌있어요. 학생들이 직접 공부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주제를 공부하면서 그 주제에 대해서 더 알게 됐어요. 선생님은 항상 그 주제와 관련된 비디오를 학생에게 보여주고 같이 토론해요. 학생들이 말하기 엽습 기회가 아주 많아서 수업시간 짧아도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늘았어요. 반 친구들이 모두 다른 나라에서 와서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도 많이 알게 됐어요. 그해서 수업은 정말 재미있고 보람이 있어요.
- Zoljargal (절자르갈)
우선 어떤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그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깊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한국어 수업은 우리 한국에 대한 지식을 쌓기에 도움이 되는데다가 우리 한국어 실력에 정말 큰 공을 세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한국어 실력에 맞춰 초.중.고급 수준으로 분류하고 공부를 가르쳐 주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고 정말 반갑습니다. 더구나 우리 한국어 선생님께서 참 적극적이고 수업 시간을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좋은 한국어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은 너무 짧은 시간에 운영하니까 아쉽지만 우리 한국어 실력이 점점 높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또한 금의환향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어수업을 통해 우리는 한국인의 사고방식, 생활, 문화 등 많은 것을 배우고 귀국하게 되어서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