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훈민정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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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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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세종과 그 주변인물, 관련 편찬물 위주로 네트워크 그래프를 작성하고 관계망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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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세종과 그 주변인물, 관련 편찬물 위주로 인문 지식 관계망을 작성하고 관련 미디어를 조사한다.
  
 
=='''스토리'''==
 
=='''스토리'''==
세종이 집현전에서 조선 초기의 주요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이때 정인지,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이선로, 신숙주, 최항 등의 주요 조선 초기 학자들이 조력하였다. 또한, 신미.<ref>"정광(2019) 신미대사와 훈민정음, 한국어사 연구, 5, 135-19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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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집현전에서 조선 초기의 주요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와 같은 승려의 도움도 받았다. 한편 최만리를 대표로 한 유학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43년에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이를 반포하였다. 이 과정에서 훈민정음으로 작성된 여러 문헌을 간행하였다. 예를 들어, 운서(동국정운)를 비롯하여 문학 번역(두시언해), 불경 번역(석보상절), 유교 경서(사서언해) 등이 현존한다. 세종은 당시에 표의문자였던 중국어가 우리말을 표기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주변의 여러 언어와 문자 즉 산스크리트어(범어), 티벳어, 몽골의 파스파문자 등에 대하여 탐구하였다.<ref>"우리말의_수수께끼"_참고</ref> 이러한 세종과 그의 학자들의 업적은 그 가치성을 인정받아 1997년,『훈민정음(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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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인지,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이선로, 신숙주, 최항 등 핵심적인 학자들이 조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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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미<ref>"정광(2019) 신미대사와 훈민정음, 한국어사 연구, 5, 135-196"</ref>와 같은 승려의 도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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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만리를 대표로 한 유학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43년에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이를 반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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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훈민정음으로 작성된 여러 문헌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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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체적인 예로, 운서(동국정운)를 비롯하여 문학 번역(두시언해), 불경 번역(석보상절), 유교 경서(사서언해) 등이 현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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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표의문자인 한자가 우리말을 표기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주변의 여러 언어와 문자 즉 산스크리트어(범어), 티벳어, 몽골의 파스파 문자 등에 대하여 탐구하였다.<ref>"우리말의_수수께끼"_참고</ref>이러한 세종과 학자들의 업적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훈민정음(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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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지식 관계망'''==
 
=='''인문 지식 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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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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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세종 시기의 여러 신하들이 계유정난을 겪는 혼란의 과정 속에서 단종 복위를 꾀하기도 하고, 세조의 왕위 친탈을 돕기도 하는 등 개인의 판단에 따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세종 시기의 여러 신하들이 계유정난을 겪는 혼란의 과정 속에서 단종 복위를 꾀하기도 하고, 세조의 왕위 친탈을 돕기도 하는 등 개인의 판단에 따라
 
나누어졌었기 때문에, 이 흥미로운 데이터를 gephi를 활용해 시각화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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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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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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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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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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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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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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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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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경]] 선생님
  
 
=='''주석'''==
 
=='''주석'''==

2019년 8월 9일 (금) 15:32 기준 최신판

Sejong.jpg

주제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세종과 그 주변인물, 관련 편찬물 위주로 인문 지식 관계망을 작성하고 관련 미디어를 조사한다.

스토리

세종이 집현전에서 조선 초기의 주요 학자들과 함께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이때 정인지,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이선로, 신숙주, 최항 등 핵심적인 학자들이 조력하였다. 또한, 신미[1]와 같은 승려의 도움도 받았다. 한편 최만리를 대표로 한 유학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43년에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1446년에 이를 반포하였다. 이 과정에서 훈민정음으로 작성된 여러 문헌을 간행하였다. 그 구체적인 예로, 운서(동국정운)를 비롯하여 문학 번역(두시언해), 불경 번역(석보상절), 유교 경서(사서언해) 등이 현존한다. 세종은 표의문자인 한자가 우리말을 표기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주변의 여러 언어와 문자 즉 산스크리트어(범어), 티벳어, 몽골의 파스파 문자 등에 대하여 탐구하였다.[2]이러한 세종과 그 학자들의 업적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훈민정음(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Hunminjeongum.jpg

인문 지식 관계망

인문 지식 데이터 탐색

실습2 훈민정음.jpg

네트워크 그래프

  1. Project

세종과 훈민정음

  1. Class

사람 편찬물 개념

  1. Nodes

001 사람 세종 002 사람 수양대군 003 사람 정인지 004 사람 성삼문 005 사람 신숙주 006 사람 박팽년 007 사람 이선로 008 사람 이개 009 사람 강희안 010 사람 권제 011 사람 최항 012 사람 최만리 013 사람 신미 014 사람 하위지 015 사람 김수온 016 개념 훈민정음 017 편찬물 훈민정음해례 018 편찬물 사서언해 019 편찬물 운회언역 020 편찬물 용비어천가_주해 021 편찬물 동국정운 022 편찬물 치평요람 023 편찬물 석보상절 024 편찬물 월인천강지곡 025 편찬물 월인석보 026 사람 정창손 027 개념 집현전 028 사람 변계량 029 개념 사가독서제 030 개념 유네스코 031 개념 세종대왕상 032 개념 과학적_문자 033 개념 세계기록유산 034 개념 파스파_문자 035 개념 티벳_문자 036 개념 산스크리트어

  1. Relation

편찬하다 신하이다 아들이다 창제하다 찬성하다 반대하다 동방거벽 설치하다 보좌하다 영향을_미치다 참여하다 관계_있다 교유하다 시행하다

  1. End



데이터 시각화

gephi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 상에서 볼 수 있듯이, 저희 팀은 <세종과 훈민정음>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인물, 편찬물, 개념이라는 3개의 클래스를 가지고 내용을 분류하였습니다. 그러나 편찬물과 개념에 속한 훈민정음 해례본, 사가독서제와 같은 노드들은 결국 여러 인물들의 관계성 속에서 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인물'이라는 클래스에 조금 더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세종 시기의 여러 신하들이 계유정난을 겪는 혼란의 과정 속에서 단종 복위를 꾀하기도 하고, 세조의 왕위 친탈을 돕기도 하는 등 개인의 판단에 따라 나누어졌었기 때문에, 이 흥미로운 데이터를 gephi를 활용해 시각화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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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주석

  1. "정광(2019) 신미대사와 훈민정음, 한국어사 연구, 5, 135-196"
  2. "우리말의_수수께끼"_참고
  3. 범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