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목(地防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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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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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지방목 |
한글표제 | 지방목 |
한자표제 | 地防木 |
관련어 | 빈전(殯殿), 영악전(靈幄殿), 재궁(梓宮), 찬궁(欑宮) |
분야 | 문화/예술/건축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제국 |
시대 | 조선시대~대한제국 |
왕대 | 태조~순종 |
집필자 | 신지혜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지방목(地防木)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4년 5월 14일 |
실내에 임시로 설치하는 구조물의 맨 아랫부분에 설치하는 골조 목재.
내용
지방목(地防木)은 빈전(殯殿)이나 영악전(靈幄殿)과 같이 재궁(梓宮)을 보관하기 위하여 임시로 가설하는 찬궁(欑宮)이나 영좌만정골 등의 구조물을 실내에 설치할 때 맨 아랫부분에 설치하는 골조 목재이다. 구조물의 하부에서 전체의 틀을 잡아주고 하중을 지탱하는 기능을 한다.
<그림 > 지방목(찬궁에 설치되는 지방목)
용례
奉梓宮將殯于壽康宮 (중략) 假室之制 度柩床長短廣狹 先設四面地防木 次立四柱於其上 架梁拘椽 用椵繩細木作壁 以葦簟帖其內 又以片竹挾之下釘 以厚紙再三塗之 次以朱雀玄武靑龍白虎帖四面 次以圓環下地防四旁 次以熟麻大繩穿環結之(『세종실록』 4년 5월 14일)
참고문헌
- 『(경종)빈전도감의궤((景宗)殯殿都監儀軌)』
- 『(인원왕후)빈전도감의궤((仁元王后)殯殿都監儀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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