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朴文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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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1502년(연산군 8)~1592년(선조 25) = 91세]. 조선 중기 중종~명종 때 활동한 문신. 행직(行職)은 돈녕부(敦寧府)도정(都正)이다. 자는 이실(而實)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인데 아버지는 박감(朴堪)이다. 부인 박씨(朴氏)는 박언범(朴彦範)의 딸이다.

중종~명종 시대 활동

박문수는 1528년(중종 23) 사마시(司馬試)에 진사(進仕)로 합격하였다. 1538년(중종 33) 성균관(成均館)진사(進士)로서 사찰을 철폐하고 승려에게 발급한 호패(號牌)를 환수할 것을 청하는 소를 네 번이나 올렸다. 1546년(명종 1) 식년시(式年試) 문과(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하였다. 1555년(명종 10년) 7월 사간원(司諫院) 헌납(憲納)이 되었다가 그 뒤 돈녕부 도정이 되었다.

참고문헌

  • 『중종실록(中宗實錄)』
  • 『명종실록(明宗實錄)』
  •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 『사마방목(司馬榜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