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정씨(淑儀鄭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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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 = ?]. 조선의 13대 왕인 명종(明宗)의 후궁. 본관은 동래(東萊)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아버지는 선공감(繕工監) 첨정(僉正)을 지낸 정수(鄭銖)이며, 어머니 장수 황씨(長水黃氏)는 황순(黃純)의 딸로 황희(黃喜)의 4대손이다. 할아버지는 정계함(鄭啓咸)이다. 할머니는 정종(定宗)의 딸인 고성옹주(高城翁主)이다.

명종의 후궁

정숙의(鄭淑儀)가 어떻게 입궁을 하여 명종의 후궁이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정숙의의 아버지 정수의 성품이 교만방자하고 탐오(貪汚)하여 형편없다는 실록의 사관의 평가가 있을 뿐이다.(『명종실록』 8년 5월 16일)

묘소와 후손

정숙의의 무덤은 어디인지 알 수 없다.

정숙의는 명종과의 사이에서 자식을 두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 『명종실록(明宗實錄)』
  • 지두환, 『명종대왕과 친인척』, 역사문화,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