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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사전|대표표제=귀인조씨|한글표제=귀인조씨|한자표제=貴人趙氏|이칭=|대역어=|상위어=|하위어=|동의어=|관련어=|분야=왕족/후궁|유형=인물|지역=한국|시대=조선|왕대=헌종~고종|집필자=홍연주|자=|호=|봉작=귀인(貴人)|시호=|출신=왕족|성별=여자|출생=1842년(헌종 8) 2월 1일|사망=1866년(고종 2)|본관=평양(平壤)|주거지=서울|묘소소재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85|증조부=|조부=|부=|모_외조=|형제=|처_장인=(남편)철종(哲宗) →(자녀)2남|자녀=|유명자손=|저술문집=|작품=|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10001483|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ya_11010013_001 『철종실록』 10년 10월 13일], [http://sillok.history.go.kr/id/kya_11201015_001 『철종실록』 12년 1월 15일]}}
 
 
 
=='''총론'''==
 
 
 
[1842년(헌종 8)~1866년(고종 3) = 25세]. 조선의 25대 왕인 철종(哲宗)의 후궁. 본관은 평양(平壤)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철종의 후궁'''==
 
 
 
조귀인(趙貴人)은 궁인(宮人) 출신으로 1859년(철종 10) 10월 아들을 낳음과 동시에 귀인(貴人)의 봉작을 받았다.([http://sillok.history.go.kr/id/kya_11010013_001 『철종실록』 10년 10월 13일]),[『철종실록』철종 10년 10월 15일 1번째기사],[『승정원일기』철종 10년 10월 15일],[『일성록』철종 10년 10월 13일],[『일성록』철종 10년 10월 15일] 그리고 2년 뒤인 1861년(철종 12) 1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다.([http://sillok.history.go.kr/id/kya_11201015_001 『철종실록』 12년 1월 15일]),[『승정원일기』철종 12년 1월 15일] 그러나 두 아들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로부터 5년 후인 1866년(고종 3)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조귀인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고종(高宗)은 상례에 필요한 물품을 호조에서 보낼 것을 명하였다.[『승정원일기』 고종 3년 12월 25일]
 
 
 
=='''묘소와 후손'''==
 
 
 
조귀인의 무덤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85 서삼릉 내 후궁묘역 내에 있다. 본래 이 위치는 아니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이장된 것으로 보인다. 1970년 서삼릉이 사적 제200호로 지정될 때 함께 지정되었다.
 
 
 
조귀인은 철종과의 사이에서 2남을 두었으나 모두 일찍 사망하여 별다른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참고문헌'''==     
 
*『철종실록(哲宗實錄)』     
 
*『고종실록(高宗實錄)』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紀略)』     
 
*지두환, 『철종대왕과 친인척』, 역사문화, 2009.     
 
 
 
[[분류:왕족]][[분류:후궁]][[분류:인물]][[분류:한국]][[분류:조선]][[분류:헌종~고종]]
 

2018년 1월 24일 (수) 22:10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