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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토) 20:53 기준 최신판



① 상의, 저고리.

② 속적삼의 일종.

③ 여자 예복인 원삼이나 활옷의 소매 끝에 댄 흰색 옷감 또는 궁중무용을 할 때 무동(舞童)이나 여기(女妓)가 손목에 묶어 착용한 긴 소매.

내용

① 한삼(汗衫), 활한삼(闊汗衫), 광한삼(廣汗衫) 등은 피부 가까이에 닿도록 입었던 상의 종류로 추정된다. 그러나 여름에는 겉옷으로 입었을 가능성도 있다. 1405년(태종 5)에서 1593년(선조 26)에는 한삼이 하사품, 사신 선물, 예단, 염습 등에 사용된 것을 알 수 있고, 직물로는 견(絹), 초(綃), 면주(綿紬) 등 비교적 얇은 직물이 사용되었다.

② 속적삼으로 사용한 것은 땀받이 옷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궁중에서부터 비롯된 말이다. 남녀 모두 속에 입는데, 모양은 겉옷과 같으며 치수만 약간 작았다.

③ 거들지라고도 한다. 웃어른에게 손을 보이지 않는 예를 갖추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원삼에는 홑으로 하였고, 활옷에는 겹으로 하였으며, 백비도 하였다. 보통 한삼 너비는 30~50㎝이며 한삼만 교체하여 사용하였다. 또 궁중무용을 할 때 무용복 손목에 묶어 착용한 긴 소매도 한삼이라 하였다. 흰색의 백한삼과 청색·황색·홍색·백색·녹색으로 된 색동 한삼이 있는데, 처용무에는 백한삼,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무고(舞鼓)·춘앵전(春鶯囀)·보상무(寶相舞) 등에는 색동한삼을 사용하였다.

용례

①賜女眞萬戶仇老木綿裌衣苧布衣汗衫笠靴香木帶 百戶好時羅木綿衣苧布衣汗衫笠靴 通事金龍奇木綿苧布各一匹笠(『태종실록』 5년 4월 17일).

참고문헌

  • 박성실·조효숙·이은주,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 단국대학교 출판부, 2005.
  • 유희경, 『한국복식문화사』, 교문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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