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首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sillok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XML 가져오기)
 
(XML 가져오기)
 
1번째 줄: 1번째 줄:
 
+
  
 
{{의복|대표표제=수질|한글표제=수질|한자표제=首絰|대역어=|상위어=상복(喪服)|하위어=자최수질(齋衰首絰), 참최수질(斬衰首絰)|동의어=질(絰)|관련어=자최교대(齋衰絞帶), 자최관(齋衰冠), 자최요질(齋衰腰絰), 참최교대(斬衰絞帶), 참최관(斬衰冠), 참최요질(斬衰腰絰)|분야=생활·풍속/의생활/관모|왕실/왕실의례/흉례|유형=의복|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이민주|용도=|시기=|관련의례행사=|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0312|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da_10109027_005 『세종실록』 1년 9월 27일]}}
 
{{의복|대표표제=수질|한글표제=수질|한자표제=首絰|대역어=|상위어=상복(喪服)|하위어=자최수질(齋衰首絰), 참최수질(斬衰首絰)|동의어=질(絰)|관련어=자최교대(齋衰絞帶), 자최관(齋衰冠), 자최요질(齋衰腰絰), 참최교대(斬衰絞帶), 참최관(斬衰冠), 참최요질(斬衰腰絰)|분야=생활·풍속/의생활/관모|왕실/왕실의례/흉례|유형=의복|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이민주|용도=|시기=|관련의례행사=|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0312|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da_10109027_005 『세종실록』 1년 9월 27일]}}
10번째 줄: 10번째 줄: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의하면, 참최수질은 씨 있는 삼으로 만드는데 그 둘레가 9치이며, 자최수질은 씨 없는 삼으로 만드는데 그 둘레가 7치를 약간 넘는다. 또한 참최수질은 삼의 뿌리부분을 왼쪽에 두고 이마 앞에서부터 오른쪽을 향하여 돌리되 끝을 삼 뿌리의 위에 올리며, 자최수질은 삼의 뿌리 부분을 오른쪽에 두고 끝을 삼 뿌리의 아래에 둔다. 참최수질은 끈[纓]을 승(繩)으로 만들며 자최수질은 포(布)로 만들어 참최수질과 자최수질 간에 차이를 둔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의하면, 참최수질은 씨 있는 삼으로 만드는데 그 둘레가 9치이며, 자최수질은 씨 없는 삼으로 만드는데 그 둘레가 7치를 약간 넘는다. 또한 참최수질은 삼의 뿌리부분을 왼쪽에 두고 이마 앞에서부터 오른쪽을 향하여 돌리되 끝을 삼 뿌리의 위에 올리며, 자최수질은 삼의 뿌리 부분을 오른쪽에 두고 끝을 삼 뿌리의 아래에 둔다. 참최수질은 끈[纓]을 승(繩)으로 만들며 자최수질은 포(布)로 만들어 참최수질과 자최수질 간에 차이를 둔다.
 +
 +
[[파일:P00010312_01.PNG|섬네일]]
  
 
=='''용례'''==
 
=='''용례'''==
20번째 줄: 22번째 줄:
  
 
=='''관계망'''==
 
=='''관계망'''==
<html><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script><input type="button" value="새로고침" onclick="reload();"><iframe src="http://encysilloknetwork.aks.ac.kr/Content/index?id=na00010312" width="100%" height="700px"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html>
+
<html><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iframe width="100%" height="670px" src="http://encysilloknetwork.aks.ac.kr/Content/index?id=na00010312"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html>
  
 
[[분류:생활·풍속]][[분류:의생활]][[분류:관모]][[분류:왕실]][[분류:왕실의례]][[분류:흉례]][[분류:의복]][[분류:대한민국]][[분류:조선]]
 
[[분류:생활·풍속]][[분류:의생활]][[분류:관모]][[분류:왕실]][[분류:왕실의례]][[분류:흉례]][[분류:의복]][[분류:대한민국]][[분류:조선]]

2017년 12월 9일 (토) 20:53 기준 최신판



참최(斬衰)와 자최(齋衰)의 상복(喪服)을 입을 때 머리 위에 올려놓는 삼 띠.

내용

수질에는 참최수질과 자최수질이 있다. 주상전과 세자전, 종친은 성복을 할 때 수질을 갖추지만 문무백관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릉관(守陵官)과 시릉관(侍陵官)·내시(內侍) 등은 수질을 하였다가 연제(練祭) 때 벗는다.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의하면, 참최수질은 씨 있는 삼으로 만드는데 그 둘레가 9치이며, 자최수질은 씨 없는 삼으로 만드는데 그 둘레가 7치를 약간 넘는다. 또한 참최수질은 삼의 뿌리부분을 왼쪽에 두고 이마 앞에서부터 오른쪽을 향하여 돌리되 끝을 삼 뿌리의 위에 올리며, 자최수질은 삼의 뿌리 부분을 오른쪽에 두고 끝을 삼 뿌리의 아래에 둔다. 참최수질은 끈[纓]을 승(繩)으로 만들며 자최수질은 포(布)로 만들어 참최수질과 자최수질 간에 차이를 둔다.

용례

禮曹與儀禮詳定所同議啓曰 (중략) 上王服斬衰三年 以日易月 十三日而練服 祥服 練冠 去首絰 負版 辟領 衰(『세종실록』 1년 9월 27일).

참고문헌

  •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