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대군 태실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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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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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인성대군은 세조의 손자이자 예종의 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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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8대 왕인 예종(睿宗)과 장순왕후(章順王后) 한씨(韓氏)의 적장남이며, 조졸(早卒)하여 사후 효소공(孝昭公)의 시호를 추봉받은 인성대군(仁城大君)의 안태지(安胎地).
 
 
세조의 공신 중 한 사람인 홍윤성이 안태사를 맡았다. 세조가 같은해 어태 및 왕세자‧원손 태실 모두 석난간을 설치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인성대군 태실을 조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인성대군 태실은 조선후기 영조가 아버지 숙종의 유지를 이어 단종을 추존하면서 단종 태실로 오인하게 되고 이 때 태실이 가봉되는 것으로 보인다. 성주군청 문화관광과 관계자에 따르면 단종 태실은 본래 세종대왕자태실에 위치 했다가 후에 옮겨지는데 그 곳이 성주 법림산이라 한다. 왜 영조 때 인성대군 태실이 단종 태실로 오인되었는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세종 태실이 근방에 위치하는 것이 오인의 한 이유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사천시 역시 현재 인성대군 태실을 단종 태실로 보고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현재 단종 태실로 오인된 인성대군 태실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관련 기록'''==
 
=='''관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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