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군 태실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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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과 명빈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인 연령군의 태실이다. | 숙종과 명빈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인 연령군의 태실이다. | ||
− | 연령군은 | + | 연령군은 5살에 생모 명빈박씨가 죽어 봉군(封君)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
− | 연령군의 | + | 《태봉등록》에 태실 조성과 관련하여 대강의 기록이 있다. 연령군의 태실은 충청도 예산 동면 궐동으로 낙점하였다. 8월 26일 공사를 시작하고, 서울에서 태를 꺼내는 때는 9월 25일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태를 안치하는 때는 9월 29일이었는데 이는 태지석에 기록된 때와 같다. |
− | + | 태실지에는 별다른 석물은 확인되지 않으나 태실이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인위적인 큰 구덩이가 남아있다. 다만 연령군 태실비와 태석함은 충남대학교로 옮겨져 야외 전시 중이다. | |
− | + | 석함은 잘 다듬어진 둥근 형태로 세 부분이 돌출되어 있다. 흥미로운 것은 태실비인데 이복형인 경종과 영조의 안태비와 형태가 닮아있어 비슷한 시기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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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관계망'''== | =='''지식 관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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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용, 『한국 태실 연구』, 경인문화사, 2016. | *심현용, 『한국 태실 연구』, 경인문화사, 2016. | ||
*윤진영, 김호, 이귀영, 홍대한, 김문식 공저, 『조선왕실의 태실 의궤와 장태 문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 | *윤진영, 김호, 이귀영, 홍대한, 김문식 공저, 『조선왕실의 태실 의궤와 장태 문화』,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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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논문 | 3.논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