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 태실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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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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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제13대 국왕 명종의 태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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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11대 왕인 중종(中宗)과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尹氏)의 2남이며, 조선의 12대 왕인 인종(仁宗)의 동생인 조선 13대 왕 명종의 안태지(安胎地).
 
 
한 태실에 비석이 세 기()인 것이 특징이다. 안태비는 명종이 태어난 직후 세워진 것이며, 명종 즉위 후 세운 가봉비가 풍화로 인해 부식되자 1711년(숙종 37) 새로이 비석을 마련한 것이다.
 
 
숙종 때 비석을 마련하는 과정은 《승정원일기》에 자세하다. 이 때 비석만 새로 새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석물도 수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선조 태실과 현종 태실도 함께 개수(改修)하였는데 예조 당상과 낭청 각 1인과 감역관을 파견해 일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비석의 글씨는 승문원 관원을 차출하여 보냈다. 이 때 감역으로 참여했던 오수현(吳遂顯)은 태실 수개가 끝난 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승륙(陞六)이 이루어졌다.
 
 
 
명종 태실은 지난 2018년 보물 제1976호로 지정되었다.
 
  
 
=='''관련 기록'''==
 
=='''관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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