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중·후기 일본과의 교린 관계를 기록한 책이다.
1598(선조 31)부터 1841년(헌종 7)까지 일본인의 내왕 사항, 사송(使送)선박, 무역관계, 표류자 송환, 관련된 규정과 조약, 왜관관사(倭館館事), 일본인의 요구, 잠상(潛商)과잡범(雜犯) 관계 등 대일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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