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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표해록(日本漂海錄)』은 현정이 약 7개월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겪었던 일과 일본의 풍습 등이 기록된 책이다. 현정은 해남 대둔사(大芚寺) 완호 윤후의 요청으로 경주 불석산(佛石山)천불을 조성하였다.  232위는 작은 배에 싣고 768위는 큰 배에 실어 해남 대둔사를 향해 가던 중 부산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나 장기도(長崎島)에 표류하게 된다. 이후 약 7개월 동안 일본에 머물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올 때까지 현정과 27명이 겪었던 일을 담은 표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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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표해록(日本漂海錄)』은 해남 대둔사(大芚寺) 천불전의 천불 조성을 담당했던 승려인 현정이 경주 불석산(佛石山)에서 천불을 조성하여 해남으로 출항한 이후에 부산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나 장기도(長崎島)표류하여 일본에서 겪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현정 뿐만 아니라 27명이 일본에 머물면서 겪었던 일과 일본의 풍습 등이 기록되어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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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0일 (일) 16:26 판

정의

『일본 표해록(日本漂海錄)』은 풍계 현정(楓溪賢政)이 1821년에 저술한 것으로 『한국불교전서』제10권에 수록되어 있다.

개관

내용

『일본 표해록(日本漂海錄)』은 해남 대둔사(大芚寺) 천불전의 천불 조성을 담당했던 승려인 현정이 경주 불석산(佛石山)에서 천불을 조성하여 해남으로 출항한 이후에 부산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나 장기도(長崎島)표류하여 일본에서 겪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현정 뿐만 아니라 27명이 일본에 머물면서 겪었던 일과 일본의 풍습 등이 기록되어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