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접음단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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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19일 (토) 22:13 판 (새 문서: ===재현물 제작 정보===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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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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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3D-16세기_접음단치마 references 치마 부분별 명칭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분홍 단령의 비밀』, 민속원, 2015. 3D-16세기_접음단치마 references 접음단치마 유물 사진(앞모습, 뒷모습, 접음단 부분 확대), 도식화

상세사이즈(㎝): 길이 92, 허리말기 107×5, 고름 106×5, 치마폭 415, 접음단 8 (밑에서 17.5㎝ 올라온 지점)

재료: 비단(Silk)
색상: 겉감 남색, 안감·허리말기·고름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 유물사진과 도식화에서는 고름 한쪽이 훼손되어 짧아져있다. 3D는 양쪽 고름을 동일한 길이로 제작한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영릉 참봉 한준민 일가 묘 출토 유물』, 민속원, 2013. 3D-16세기_접음단치마 references 접음단치마 복원품 및 착용모습

복원품은 솜을 넣고 누벼서 만든 ‘솜누비 접음단치마’이다. 3D는 누빔 없는 치마로 제작한다. 누빔표현을 제외하고, 형태나 색상은 사진과 동일하게 제작한다. 접음단은 긴치마를 밑에서 접어올려 안쪽에서 고정한 것이다. 8㎝ 너비이며, 밑에서 17.5㎝ 올라온 지점에 고정되어 있다.




우나영,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한스미디어, 2019. 3D-16세기_접음단치마 references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 내외이다. 치마 아래쪽은 큰 주름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한다. 세일러 치마처럼 아래까지 각이 잡혀 내려오지 않는다.
치맛자락은 왼쪽으로 여며 착용한다. 한복치마는 서양 드레스와 차이가 있어서, 서양 드레스처럼 원통형으로 모두 연결하면 안되고, 뒤쪽에서 치맛자락이 겹쳐지도록 해야 한다. 입었을 때 서양의 드레스처럼 이어져 있지 않고 겉자락과 안자락이 뒤쪽에서 만나 겹쳐진다. 왼쪽에서 보면 겹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Google Arts & Culture ☞ 치마 3D-16세기_접음단치마 references 이 사진은 치마를 가슴에서 여몄다. 3D 제작은 앞장의 사진처럼 허리에서 여미고, 이 사진에서는 색상과 형태표현을 참고한다. 고름형태도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