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예복용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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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19일 (토) 21:50 판 (새 문서: ===재현물 제작 정보===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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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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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3D-16세기_예복용_치마 references 안정나씨 나부의 부인 용인이씨(1500년대)

안에 치마를 입고 그 위에 예복용 홑치마를 입은 모습이다. 홑치마는 얇고 비치는 원단을 사용하였다. 3D로 만들 치마도 이러한 홑치마이므로, 참고 사진들과 같이 치마를 얇고 성근 재질로 표현한다. 허리말기와 고름은 일반 비단 재질(비침 없음)로 제작한다.
트위터 ☞ @Oreaeui(2018.06.04.) 3D-16세기_예복용_치마 references 안정나씨 나부의 부인 용인이씨(1500년대)
페이스북 ☞ @차귀미(2016.07.10.) 3D-16세기_예복용_치마 references 안정나씨 나부의 부인 용인이씨(1500년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3D-16세기_예복용_치마 references 치마 부분별 명칭

크기(㎝): 길이 130, 허리말기 110×8, 고름 100×6, 치마폭 450
재료: 얇고 비치는 실크(Silk)
색상: 치마 남색, 허리말기·고름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우나영, 『흑요석이 그리는 한복 이야기』, 한스미디어, 2019. 3D-16세기_예복용_치마 references 치마 주름은 왼쪽을 향한 외주름이며, 너비는 2㎝ 내외이다. 치마 아래쪽은 큰 주름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한다. 세일러 치마처럼 아래까지 각이 잡혀 내려오지 않는다.
치맛자락은 왼쪽으로 여며 착용한다. 한복치마는 서양 드레스와 차이가 있어서, 서양 드레스처럼 원통형으로 모두 연결하면 안되고, 뒤쪽에서 치맛자락이 겹쳐지도록 해야 한다. 입었을 때 서양의 드레스처럼 이어져 있지 않고 겉자락과 안자락이 뒤쪽에서 만나 겹쳐진다. 왼쪽에서 보면 겹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Google Arts & Culture ☞ 치마 3D-16세기_예복용_치마 references 이 사진은 치마를 가슴에서 여몄다. 3D는 앞장의 사진처럼 허리에서 여미도록 제작하고, 이 사진에서는 색상과 고름 모양을 참고한다. 얇고 성근 재질의 원단에 이런 푸른색을 사용하여 표현하고, 고름은 몸 앞에서 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