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2-R1-5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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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7대조의 황제추봉과 어진 모사 》 대한제국 성립 이후의 추숭의례와 황권

Story

고종은 황제로 즉위한 후, 군주권의 정통성을 체계화하기 위한 시도를 행하였다. 특진관 서상조가 장헌세자와 정종의 추숭을 청하자, 해당 절차를 거쳐 장헌세자의 묘호를 장종(莊宗)이라 고치고 정종에게 존호를 추상하였다. 혈통상 고조인 장헌세자를 왕으로 추존하는 것은 왕통을 확립하려는 조치였다. 이 추존 뒤에 바로 4대조의 황제로서의 묘호와 칭호를 새로 정해 올릴 것을 지시했다. 그리하여 고종 36년(1899) 12월에 태조는 태조 고황제(高皇帝), 장종은 장조(莊祖) 의(懿)황제, 정종은 정조 선(宣)황제, 순조는 순조 숙(肅)황제, 익종은 문조 익(翼)황제로 추봉되었다. 태조는 원구단에 배천(配天)되었다. 1907년에 고종이 강제 퇴위를 당하고, 순종이 즉위하였다. 순종은 고종에게 태황제라는 칭호를 올리는 조칙을 발표하고, 또 수강(壽康)이라는 존호를 올렸다. 이듬해에는 진종과 헌종, 철종의 추봉을 단행하여 진종을 소(昭)황제, 헌종을 성(成)황제, 철종을 장(章)황제로 정하였다. 이로써 순종 원년에 이르러 황제국의 7묘제(廟制)에 따른 황제로서의 묘호추봉이 완성되어 황권의 정통성은 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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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1-50B Story Episode 대한제국 성립 이후의 추숭의례와 황권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E2022-R1-5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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