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왕비의 노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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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21일 (월) 03: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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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노의(露衣)는 고려말기부터 조선후기까지 부녀의 외출복과 예복으로 사용된 옷이다. 조선전기까지는 사가(私家)의 여인들도 입었으나 후기로 가면서 왕실 신분만 입는 옷으로 제한되었다. 조선후기 노의는 특히 혼례복으로 마련되었고, 혼례의 여러 절차 중 혼례 당일에 신랑이 신부를 데려오는 친영(親迎) 행차에 착용되었다.[1]

1681년 숙종과 인현왕후의 혼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에서 왕비의 의대 물목에 '자적라노의대(紫的羅露衣帶)'가 기록되어 있다. 노의대 재료에 첩금(貼金)이 포함되어 있어, 금박으로 무늬를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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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_왕비의_노의대 Clothing 복식 허리띠 17세기 왕비의 노의대(露衣帶) 17세기 왕비의 노의대 露衣帶 17th Century Queen Noui-dae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7세기_왕비의_노의대 2022:김현승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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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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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 소장품 ☞ 영친왕비 봉대(유물번호 궁중45) 3D-17세기_왕비의_노의대 references 크기(㎝): 길이 264, 너비 8.5
재료: 비단(Silk)
색상: 전체 자주색, 문양 금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노의’를 착용하고 허리에 두르는 허리띠이다. 자주색 비단에 금박으로 봉황과 구름무늬를 표현한다. 금박은 겉과 안 모두 있다. 단, 몸에 맞닿는 안쪽 일부분만 금박이 없다.
봉황과 여의주, 구름 등의 문양이 연속된다. 이 사진의 금박문양을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한다.


국립고궁박물관 > 소장품 > 왕실문화 아카이브 > 왕실문화도감 일러스트 ☞ 영친왕비 봉대 3D-17세기_왕비의_노의대 references 도식화
트위터 ☞ 천의무봉 생활한복(hanbok)디자이너 조영기 @funy7 (2019.09.05.) 3D-17세기_왕비의_노의대 references 허리띠를 허리에 두르고, 허리띠 안쪽에 달린 작은 끈으로 뒤쪽에서 고름을 매어 먼저 허리에 고정시킨 다음, 허리띠를 살살 한번 묶고, 내려뜨려서 아래쪽에서 한번 더 살짝 매어준다.
지온 > 의상 대여 > 근현대의상 > 궁중의상(근현대) ☞ 자적원삼[대여] 3D-17세기_왕비의_노의대 references 허리띠 색상은 자주색 비단으로 제작한다. 사진에서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옷의 색상과 원단 재질 등을 참고하여 제작한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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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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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1. 김남희·최연우,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고증 제작」, 『한국의류학회지』42-2, 한국의류학회, 2018,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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