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기,1877년. 1873년 8월 사이고 다카로리를 중심으로 한 메이지 정부는 조선에 개국할 것을 압박한다는 정한(征韓)의 방침을 정하였으나, 같은 해 9월 구미사절단의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오쿠보 도시미치 등이 내치우선의 명분을 내세우며 격렬하게 반대하였다. 그림의 오른쪽 편에 사이고를 대표로 하는 정한론파, 왼쪽 편에는 오쿠보와 기도를 대표로 하는 정한 반대파를 그려 양측의 대립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우키요에속의 조선과 중국
* Ontology:Class 2021
* Ontology:Relation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