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소의 머릿골을 썰어 전을 지진것을 넣고 끓인 탕. 궁중의 골탕은 고기의 내장과 무를 삶아서 건지는 작게 썰고, 장국은 간을 맞추고, 전복과 해삼도 따로 삶아서 썰어서 표고, 미나리초대, 두골전, 지단 등을 넣어 함께 끓인 음식으로 여겨진다. 1902년 11월 중화전 진연에 고종이 받은 미수상 삼미(三味)에 오른 음식이다. 『임인진연의궤』 찬품에 보면, 골탕 1그릇의 재료는 '두골 5부, 우내심육 1/4부, 계란 20개, 전복 2개, 해삼 10개, 곤자손 2부, 부화 1/4부, 청근 3단, 수근 5수, 생총 5본, 호초말 5전, 실임자말 2석, 실백자 1석, 간장 3석, 녹말 5합'이다.
.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Contextual Relations
재현물 제작 정보
Web Resour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type |
bibliographic index |
online resource |
url
|
논문 |
이소영, 한복려, 「「내외진연등록(內外進宴謄錄)」을 통해 본 궁중연회음식의 분석적 고찰 - 1902년 중화전 외진연(外進宴) 대전과 황태자의 상차림을 중심으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27-2, 2012, pp 128-141. |
DBpia |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076822
|
논문 |
이효지·윤서석, 「조선시대(朝鮮時代) 궁중음식중(宮中飮食中) 찬물류(饌物類)의 분석적 연구」, 『한국식생활문화학회』 1-2, 1986, pp 101-115. |
Science ON |
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JAKO198603041494538&dbt=JAKO&koi=KISTI1.1003%2FJNL.JAKO198603041494538
|
논문 |
이효지·윤서석, 「朝鮮王朝後期의 宮中宴會飮食의 分析的 考察」, 『대한가정학회』 23-4, 1985, pp 1-22. |
Science ON |
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JAKO198511919386422&dbt=JAKO&koi=KISTI1.1003%2FJNL.JAKO198511919386422
|
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