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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0일 (수) 11:37 판
목차
조선왕의 휴식처, 소요정 》 숙종이 아낀 소요정의 풍경
Story
조선_숙종은 창덕궁 후원에서 경관이 특히 아름다운 정자 세 곳으로 소요정과 태극정, 청의정을 뽑고, 이 정자들을 일러 상림삼정(上林三亭)이라고 하였다. 인조의 친필이 남아있는 소요암에는 숙종이 지은 오언 절구 시가 함께 새겨져 있다. 한편, 숙종은 소요정의 경관을 포함한 옥류천 일대의 경관을 묶어 ‘상림십경’이라 하고, 이 중 <소요관천(逍遙觀泉)>이라는 제목의 시를 남겼다. 이 시는 소요정 곁을 따라 흐르는 물길에 술잔을 흘려보내며 흥을 돋운다는 내용이며, 숙종의 『열성어제』와 『궁궐지』에 이 시가 기록되어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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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022-R1-26B | Story | Episode | 숙종이 아낀 소요정의 풍경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E2022-R1-26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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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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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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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tory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