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국의 7묘제 완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Contextual Relations)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Definition== | ==Definition== | ||
− | 황제국의 7묘제 완성. | + | 황제국의 7묘제 완성. 동아시아는 예제(禮制)의 외교질서 관계에서 교류가 이루어졌다. 조선과 중국은 예제상의 사대외교관계로서 조선은 중국에 대해 제후국이었으며, 대한제국은 황제국으로서 중국과 대등한 관계를 맺었다. 조선은 제후국의 지위에 맞게 국가의례를 결정하였는데, 종묘제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국가와 왕권의 정통성에 상징적인 종묘는 제후국은 태조를 시조로 하여 2소2목이었으며, 황제국은 태조인 시조를 중심으로 좌우에 3소3목을 배치하였다. 대한제국은 고종 때 태조와 4대조를 황제로 추봉하고 순종 때 3대조를 추봉함으로써, 황제국의 칠묘제를 완성하게 되었다. |
==Semantic Data== | ==Semantic Data== | ||
10번째 줄: | 10번째 줄: |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 | |- | ||
−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 +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Event || 사건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皇帝國_七廟制完成)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皇帝國_七廟制完成 ||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
|- | |- | ||
|} | |}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note |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note | ||
|- | |- | ||
− | | [[ | + | | [[고종의_칠대조]] || [[종묘]] || [[isEnshrinedIn]] || || |
|- | |- | ||
−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 || [[]] || || | +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고종]] || [[administrates]] || || |
+ | |- | ||
+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순종]] || [[administrates]] || || | ||
+ | |- | ||
+ | | [[제후국의_오묘제]] || [[이소이목]] || [[type]] || || | ||
+ | |- | ||
+ | | [[황제국의_칠묘제]] || [[삼소삼목]] || [[type]] || || | ||
+ | |- | ||
+ | | [[태조묘]] || [[황제국의_칠묘]] || [[isPartOf]] || || | ||
|- | |- | ||
− | |||
|} | |} | ||
35번째 줄: | 42번째 줄: | ||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 |- | ||
− | | | + | | 참고 || 장서각 기록유산 DB || 1908년 추숭시의궤(追崇時儀軌) || || https://visualjoseon.aks.ac.kr/dir/heje?dataId=G002+JSG+KSM-WA.1908.1111-20141210.K24830 |
|- | |- | ||
|} | |} |
2021년 12월 10일 (금) 17:50 기준 최신판
목차
Definition
황제국의 7묘제 완성. 동아시아는 예제(禮制)의 외교질서 관계에서 교류가 이루어졌다. 조선과 중국은 예제상의 사대외교관계로서 조선은 중국에 대해 제후국이었으며, 대한제국은 황제국으로서 중국과 대등한 관계를 맺었다. 조선은 제후국의 지위에 맞게 국가의례를 결정하였는데, 종묘제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국가와 왕권의 정통성에 상징적인 종묘는 제후국은 태조를 시조로 하여 2소2목이었으며, 황제국은 태조인 시조를 중심으로 좌우에 3소3목을 배치하였다. 대한제국은 고종 때 태조와 4대조를 황제로 추봉하고 순종 때 3대조를 추봉함으로써, 황제국의 칠묘제를 완성하게 되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Event | 사건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皇帝國_七廟制完成)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皇帝國_七廟制完成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note |
---|---|---|---|---|
고종의_칠대조 | 종묘 | isEnshrinedIn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고종 | administrates | ||
황제국의_칠묘제_완성 | 순종 | administrates | ||
제후국의_오묘제 | 이소이목 | type | ||
황제국의_칠묘제 | 삼소삼목 | type | ||
태조묘 | 황제국의_칠묘 | isPartOf |
Web Resour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참고 | 장서각 기록유산 DB | 1908년 추숭시의궤(追崇時儀軌) | https://visualjoseon.aks.ac.kr/dir/heje?dataId=G002+JSG+KSM-WA.1908.1111-20141210.K24830 |
Bibliography
type | bibliographic index | online resource | url |
---|---|---|---|
논문 | 이현진, 「대한제국의 선포와 종묘 제도의 변화 -七廟의 구성과 황제 추존, 신주 改題를 중심으로-」, 『한국사상사학』 40, 한국사상사학회, 2012.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658467 |
단행본 | 임민혁, 『조선의 예치와 왕권』, 민속원, 2012. | ||
단행본 | 이현진ㆍ강문식, 『종묘와 사직-조선을 떠받친 두 기둥-』, 책과함께, 2011. |
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