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hanyang2
이동: 둘러보기, 검색
hanyang2020>김현승
 
잔글 (판 1개를 가져왔습니다)
(차이 없음)

2023년 1월 29일 (일) 00:53 판

나무가체는 나무에 머리를 땋아 만든 형태를 조각하고 흑칠하여 만든 것이다.

이 나무가체는 흔히 '떠구지'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1987년 김용숙의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에서 떠구지가 목제 머리틀이 아니라 비녀라는 설이 제기되었고, 그 후 여러 연구자들이 동의함으로써 떠구지가 ‘큰머리’라고 하는 궁녀들의 예장용 머리틀에 쓴 비녀라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1]

Semantic Network Graph


  1. "떠구지", 한국의식주생활사전, 『한국민속대백과사전』online, 국립민속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