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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고리는 조선시대 남녀노소 상의류의 대표적인 명칭이다. 여자 저고리는 길이와 구성상의 차이, 색상, 소재, 깃의 형태 등에 의해 다양하게 나뉘며 시대에 따라서는 길이가 점차 짧아지고 품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조선 전기 유물을 보면 긴 옆트임이 있는 70~80㎝ 정도 길이의 장저고리가 있으며 이는 후기에 당의로 정착된다. 60~70㎝ 전후 길이의 옆트임 없는 저고리는 견마기로 분류되고 있으며, 50㎝ 전후 길이는 단저고리로 구분된다. 깃은 16세기까지 목판깃이 일반적이었으나 17세기 초에 | + | 저고리는 조선시대 남녀노소 상의류의 대표적인 명칭이다. 여자 저고리는 길이와 구성상의 차이, 색상, 소재, 깃의 형태 등에 의해 다양하게 나뉘며 시대에 따라서는 길이가 점차 짧아지고 품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조선 전기 유물을 보면 긴 옆트임이 있는 70~80㎝ 정도 길이의 장저고리가 있으며 이는 후기에 당의로 정착된다. <font color='blue'>''(수정)60~70㎝ 전후 길이의 옆트임 없는 저고리는 견마기로 분류되고 있으며, ->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 16쪽 내용을 참고하여 곁마기, 견마기의 이해를 추가하여 수정 보완''</font> 50㎝ 전후 길이는 단저고리로 구분된다. 깃은 16세기까지 목판깃이 일반적이었으나 17세기 초에 목판당코깃으로 변화되었다가 19세기에 당코둥그레깃으로, 그리고 20세기에는 둥그레깃으로 변화되었다.<ref>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611쪽.</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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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당저고리와의 차이 써주기. 사용된 직물 언급. | ||
| + | + 좀 더 앞시기 장저고리, 뒷시기 당저고리 의 변화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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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당저고리: 앞 시대의 장저고리에 비해 화장이 짧아졌고,... 여인의 멋과 차림새, 66쪽. 내용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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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장저고리: 임진왜란 직후에는 목판당코깃이 보이는 것이 특징. 여인의 멋과 차림새, 광해군비 저고리 내용에서 참고하여 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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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 54쪽. 내용으로 저고리 깃의 형태 변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정 보완. 16세기에는 목판깃, 17세기 중반에는 목판당코깃, 17세기 말기로 가면 단저고리가 나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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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명은, 장서각 소장 왕실 발기 .... 논문 링크 걸어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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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기도박물관, 『조선 왕실 선성군 모자의 특별한 외출』, 민속원, 2014.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기성군부인 평양이씨(1502-1579) 장저고리 앞모습과 도식화 <br/><br/>상세 사이즈(㎝): 길이 82, 화장 101, 품 72.8, 고대 20, 진동 34.5, 수구 33, 깃 너비 11, 동정 너비 6.5, 동정 시작점 33.5, 옆트임 길이 36, 뒷도련 너비 93, 고름 31x2 <br/><br/>재료: 비단(Silk) <br/>색상: 겉감 연분홍, 안감·동정 흰색, 깃·고름 자주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옆이 트이고 길이가 둔부를 가리는 정도의 긴 저고리이다. 깃은 목판깃 형태로 직사각형 모양이다. 겉감은 연분홍색으로 하고, 깃과 고름은 자주색, 동정과 안감은 흰색으로 한다. 모두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표현한다. <br/><br/>※ 유물은 낡은 옷이므로, 3D는 아래 설명들을 참고하여 새 옷으로 표현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1.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2.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3.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4.jpg"/></html> | + | | 경기도박물관, 『조선 왕실 선성군 모자의 특별한 외출』, 민속원, 2014.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기성군부인 평양이씨(1502-1579) 장저고리 앞모습과 도식화 <br/><br/>상세 사이즈(㎝): 길이 82, 화장 101, 품 72.8, 고대 20, 진동 34.5, 수구 33, 깃 너비 11, 동정 너비 6.5, 동정 시작점 33.5, 옆트임 길이 36, 뒷도련 너비 93, 고름 31x2 <br/><br/>재료: 비단(Silk) <br/>색상: 겉감 연분홍, 안감·동정 흰색, 깃·고름 자주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옆이 트이고 길이가 둔부를 가리는 정도의 긴 저고리이다. 깃은 목판깃 형태로 직사각형 모양이다. 겉감은 연분홍색으로 하고, 깃과 고름은 자주색, 동정과 안감은 흰색으로 한다. 모두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표현한다. <br/><br/>※ 유물은 낡은 옷이므로, 3D는 아래 설명들을 참고하여 새 옷으로 표현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1.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2.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2.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3.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3.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4.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4.jpg"/></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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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6기, 『조선시대 어른 정통 입성거리 일곱가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연분홍색 색상과 원단의 질감을 참고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6_16세기당저고리_05.jpg"/></html> | + |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6기, 『조선시대 어른 정통 입성거리 일곱가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연분홍색 색상과 원단의 질감을 참고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6_16세기당저고리_05.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6_16세기당저고리_05.jpg"/></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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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① 착용모습은 이 사진과 같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큰 옷이다. 옷 자체도 크지만, 이 안에 여러벌의 저고리와 치마, 속옷 등을 겹쳐 입기 때문에 바디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br/><br/>② 왼쪽에 있는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여인의 착용모습을 참고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5.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6.jpg"/></html> | +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① 착용모습은 이 사진과 같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큰 옷이다. 옷 자체도 크지만, 이 안에 여러벌의 저고리와 치마, 속옷 등을 겹쳐 입기 때문에 바디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br/><br/>② 왼쪽에 있는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여인의 착용모습을 참고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5.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5.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6.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7_16세기장저고리_06.jpg"/></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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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6기, 『조선시대 어른 정통 입성거리 일곱가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고름은 저고리 사진처럼 외고름으로 매어준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5_17세기홑당의_11.jpg"/></html> | + |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6기, 『조선시대 어른 정통 입성거리 일곱가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고름은 저고리 사진처럼 외고름으로 매어준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5_17세기홑당의_1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45_17세기홑당의_11.jpg"/></a></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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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화) 14:00 기준 최신판
목차
Definition
저고리는 조선시대 남녀노소 상의류의 대표적인 명칭이다. 여자 저고리는 길이와 구성상의 차이, 색상, 소재, 깃의 형태 등에 의해 다양하게 나뉘며 시대에 따라서는 길이가 점차 짧아지고 품이 작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조선 전기 유물을 보면 긴 옆트임이 있는 70~80㎝ 정도 길이의 장저고리가 있으며 이는 후기에 당의로 정착된다. (수정)60~70㎝ 전후 길이의 옆트임 없는 저고리는 견마기로 분류되고 있으며, ->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 16쪽 내용을 참고하여 곁마기, 견마기의 이해를 추가하여 수정 보완 50㎝ 전후 길이는 단저고리로 구분된다. 깃은 16세기까지 목판깃이 일반적이었으나 17세기 초에 목판당코깃으로 변화되었다가 19세기에 당코둥그레깃으로, 그리고 20세기에는 둥그레깃으로 변화되었다.[1]
+ 당저고리와의 차이 써주기. 사용된 직물 언급. + 좀 더 앞시기 장저고리, 뒷시기 당저고리 의 변화 순서.
++ 당저고리: 앞 시대의 장저고리에 비해 화장이 짧아졌고,... 여인의 멋과 차림새, 66쪽. 내용 추가.
++ 장저고리: 임진왜란 직후에는 목판당코깃이 보이는 것이 특징. 여인의 멋과 차림새, 광해군비 저고리 내용에서 참고하여 추가
+++ 조선시대 여인의 멋과 차림새, 54쪽. 내용으로 저고리 깃의 형태 변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정 보완. 16세기에는 목판깃, 17세기 중반에는 목판당코깃, 17세기 말기로 가면 단저고리가 나옴.
+++ 이명은, 장서각 소장 왕실 발기 .... 논문 링크 걸어주기.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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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기_장저고리 | Clothing | 복식 | 옷 | 16세기 장저고리(長赤古里) | 16세기 장저고리 | 長赤古里 | 16th Century Jang-jeogori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6세기_장저고리 |  |
2022:김현승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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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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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박물관, 『조선 왕실 선성군 모자의 특별한 외출』, 민속원, 2014.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기성군부인 평양이씨(1502-1579) 장저고리 앞모습과 도식화 상세 사이즈(㎝): 길이 82, 화장 101, 품 72.8, 고대 20, 진동 34.5, 수구 33, 깃 너비 11, 동정 너비 6.5, 동정 시작점 33.5, 옆트임 길이 36, 뒷도련 너비 93, 고름 31x2 재료: 비단(Silk) 색상: 겉감 연분홍, 안감·동정 흰색, 깃·고름 자주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옆이 트이고 길이가 둔부를 가리는 정도의 긴 저고리이다. 깃은 목판깃 형태로 직사각형 모양이다. 겉감은 연분홍색으로 하고, 깃과 고름은 자주색, 동정과 안감은 흰색으로 한다. 모두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표현한다. ※ 유물은 낡은 옷이므로, 3D는 아래 설명들을 참고하여 새 옷으로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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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6기, 『조선시대 어른 정통 입성거리 일곱가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연분홍색 색상과 원단의 질감을 참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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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① 착용모습은 이 사진과 같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큰 옷이다. 옷 자체도 크지만, 이 안에 여러벌의 저고리와 치마, 속옷 등을 겹쳐 입기 때문에 바디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② 왼쪽에 있는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여인의 착용모습을 참고한다. |
 
|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통복식과정 16기, 『조선시대 어른 정통 입성거리 일곱가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2011. | 3D-16세기_장저고리 | references | 고름은 저고리 사진처럼 외고름으로 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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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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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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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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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6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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