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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는 조선 전기 의례용으로 입었던 옆 트인 긴 저고리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점차 당의로 발전한 것이다. 당의의 형태는 저고리와 비슷하나 길이가 저고리보다 길어서, 입었을 때 무릎 근처에 닿으며 겨드랑이 아래로부터 양 옆선이 트여 있고 도련은 곡선으로 되어 있다. 자주색 고름을 달았고, 소매 끝에는 한지로 안을 댄 흰색의 거들지를 달았다. 계절에 따라 겹당의, 홑당의를 입었다.<ref>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223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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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수) 11:37 기준 최신판

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당의는 조선 전기 의례용으로 입었던 옆 트인 긴 저고리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점차 당의로 발전한 것이다. 당의의 형태는 저고리와 비슷하나 길이가 저고리보다 길어서, 입었을 때 무릎 근처에 닿으며 겨드랑이 아래로부터 양 옆선이 트여 있고 도련은 곡선으로 되어 있다. 자주색 고름을 달았고, 소매 끝에는 한지로 안을 댄 흰색의 거들지를 달았다. 계절에 따라 겹당의, 홑당의를 입었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note
17세기_겹당의 Clothing 복식 옷 17세기 겹당의(唐衣) 17세기 겹당의 唐衣 17th Century Gyeop-dangui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7세기_겹당의 2022:김현승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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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_겹당의 3D-17세기_겹당의 isShownBy
3D-17세기_겹당의 17세기_겹당의 hasReferenceNote

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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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소장품 ☞ 광해군비 당의(청삼) 3D-17세기_겹당의 references 광해군비 당의

크기(㎝): 길이 71, 화장 91, 품 52, 고름 32(길이)×2(너비)
재료: 비단(Silk)
색상: 옷 전체 짙은 초록색, 고름 자주색, 동정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 겨드랑이 아래부터 옆선이 트여있다. 3D로 재현할 때에는 새 옷으로 표현한다.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봉황과 꽃무늬-저고리 3D-17세기_겹당의 references 봉화문(鳳花紋) 일러스트

원단은 짙은 초록색 비단으로, 봉(鳳), 국화(菊花), 목단(牧丹), 부용화(芙蓉花) 무늬가 있는 봉화문단(鳳花紋緞)이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3D-17세기_겹당의 references 착용모습

당의는 여성의 예복으로, 아래에 여러겹의 저고리와 치마, 속옷들을 입고 가장 위에 입는 옷이다. 3D로 재현시 마네킹의 가슴이나 허리부분이 부각되지 않도록 한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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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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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1.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223쪽.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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