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장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hanyang2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재현물 제작 정보)
35번째 줄: 35번째 줄: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
|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나부 부인 용인이씨(16세기 중후반) 장삼 유물 <br/><br/>※ 유물은 색상이 사라진 상태이고, 복원품은 비치는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3D는 다음의 설명을 참고하여 비치지 않는 재질의 비단으로 제작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1.jpg"/></html>  
+
|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나부 부인 용인이씨(16세기 중후반) 장삼 유물 <br/><br/>※ 유물은 색상이 사라진 상태이고, 복원품은 비치는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3D는 다음의 설명을 참고하여 비치지 않는 재질의 비단으로 제작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1.jpg"/></a></html>
 
|-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복원품 사진과 도식화 <br/><br/>상세 사이즈(㎝): 길이 133, 화장 116 (소매 93 + 끝동 23), 품 93, 진동 38, 수구 37, 끝동 너비 23, 고대 20, 깃 너비 6.5, 무 펼친 너비 20 (5㎝ 너비로 접음), 무 길이 95 </br>※화장: 몸 중심에서 소매끝까지 길이 </br>※진동: 어깨에서 겨드랑이까지 길이 </br>※수구: 소매에서 손이 나오는 부분. 수구 아래로는 막혀있다. </br>※고대: 어깨와 목의 경계점 좌우 길이 </br>※무: 진동점 아래부터 옷의 옆자락에 연결된 부분 <br/><br/>재료: 비단(Silk) <br/>색상: 어두운 청색, 소매 끝동은 그보다 밝은 파란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장삼은 겉섶쪽에 깃을 달지 않고 겉섶 상부를 젖혀 '번령'으로 하고, 고대와 안섶쪽에만 곧은 깃을 단 형태의 옷이다. 안섶 상부에 주름을 2~3개 잡은 상태에서 안깃을 달았다. 이 주름으로 인해 안섶 상부가 볼록하게 부풀어지고, 안섶 가장자리선 윗부분도 자연스럽게 곡선화되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진동점 아래부터 옆선이 트여있다. '무'는 옆선이 트이는 지점에서 앞, 뒤, 좌, 우측에 각기 따로 아코디언 형식으로 접어 달린다. 주름은 5㎝ 너비로 2개를 잡아 옆선 안으로 넣는다. 주름 윗부분을 옷의 안쪽에 고정시킨다. 안감 없는 홑옷이고, 원단은 연꽃과 넝쿨무늬가 가득하다. 원단 색상은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청색이며, 소매 끝에 달린 끝동은 그보다는 조금 밝은 파란색이다. 원단 재질은 비침이 없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표현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2.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3.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4.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5.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6.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7.jpg"/></html>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복원품 사진과 도식화 <br/><br/>상세 사이즈(㎝): 길이 133, 화장 116 (소매 93 + 끝동 23), 품 93, 진동 38, 수구 37, 끝동 너비 23, 고대 20, 깃 너비 6.5, 무 펼친 너비 20 (5㎝ 너비로 접음), 무 길이 95 </br>※화장: 몸 중심에서 소매끝까지 길이 </br>※진동: 어깨에서 겨드랑이까지 길이 </br>※수구: 소매에서 손이 나오는 부분. 수구 아래로는 막혀있다. </br>※고대: 어깨와 목의 경계점 좌우 길이 </br>※무: 진동점 아래부터 옷의 옆자락에 연결된 부분 <br/><br/>재료: 비단(Silk) <br/>색상: 어두운 청색, 소매 끝동은 그보다 밝은 파란색 <br/>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br/><br/>장삼은 겉섶쪽에 깃을 달지 않고 겉섶 상부를 젖혀 '번령'으로 하고, 고대와 안섶쪽에만 곧은 깃을 단 형태의 옷이다. 안섶 상부에 주름을 2~3개 잡은 상태에서 안깃을 달았다. 이 주름으로 인해 안섶 상부가 볼록하게 부풀어지고, 안섶 가장자리선 윗부분도 자연스럽게 곡선화되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진동점 아래부터 옆선이 트여있다. '무'는 옆선이 트이는 지점에서 앞, 뒤, 좌, 우측에 각기 따로 아코디언 형식으로 접어 달린다. 주름은 5㎝ 너비로 2개를 잡아 옆선 안으로 넣는다. 주름 윗부분을 옷의 안쪽에 고정시킨다. 안감 없는 홑옷이고, 원단은 연꽃과 넝쿨무늬가 가득하다. 원단 색상은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청색이며, 소매 끝에 달린 끝동은 그보다는 조금 밝은 파란색이다. 원단 재질은 비침이 없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표현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2.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2.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3.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3.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4.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4.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5.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5.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6.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6.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7.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7.jpg"/></a></html>
 
|-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장삼의 깃은 겉섶쪽에 달지 않고, 고대와 안섶쪽에만 곧은 깃을 단다. 겉섶은 상부를 젖혀서 ‘번령’이라는 형태로 만든다. <br/>※ 주의: 복원품 사진에서 겉섶 상부 끝에 작은 단추가 달려있다. 3D 제작시에는 단추를 만들지 않는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8.jpg"/></html>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장삼의 깃은 겉섶쪽에 달지 않고, 고대와 안섶쪽에만 곧은 깃을 단다. 겉섶은 상부를 젖혀서 ‘번령’이라는 형태로 만든다. <br/>※ 주의: 복원품 사진에서 겉섶 상부 끝에 작은 단추가 달려있다. 3D 제작시에는 단추를 만들지 않는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8.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8.jpg"/></a></html>
 
|-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안깃 아래, 안섶 상부에 주름 2~3개를 잡는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9.jpg"/></html>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안깃 아래, 안섶 상부에 주름 2~3개를 잡는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9.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09.jpg"/></a></html>
 
|-
 
|-
| 김현승 일러스트: 무 형태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왼쪽 앞 ‘무’를 펼친 모습의 도식화다. ‘무’는 옆자락에 달리는 직사각형 부분을 말한다. 5㎝ 너비로 접어 2개의 주름을 만들고, 옷 안쪽으로 넣는다. 주름의 윗부분을 옷의 안쪽에서 고정시킨다. 이렇게 만든 ‘무’ 주름은 아코디언 모양처럼 된다. ‘무’는 앞, 뒤, 좌, 우측에 있고, 모두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0.jpg"/></html>  
+
| 김현승 일러스트: 무 형태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왼쪽 앞 ‘무’를 펼친 모습의 도식화다. ‘무’는 옆자락에 달리는 직사각형 부분을 말한다. 5㎝ 너비로 접어 2개의 주름을 만들고, 옷 안쪽으로 넣는다. 주름의 윗부분을 옷의 안쪽에서 고정시킨다. 이렇게 만든 ‘무’ 주름은 아코디언 모양처럼 된다. ‘무’는 앞, 뒤, 좌, 우측에 있고, 모두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0.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0.jpg"/></a></html>
 
|-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순흥안씨(1551-1609) 수의 단령 펼친모습 <br/><br/>장삼 유물 사진 중에선 ‘무’의 모습을 자세히 보이기 어려워 다른 옷 유물 사진을 참고자료로 첨부한다. 다른 옷이지만, 아코디언 형식으로 주름을 잡은 ‘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만든 것이다. 구조와 모양을 참고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1.jpg"/></html>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순흥안씨(1551-1609) 수의 단령 펼친모습 <br/><br/>장삼 유물 사진 중에선 ‘무’의 모습을 자세히 보이기 어려워 다른 옷 유물 사진을 참고자료로 첨부한다. 다른 옷이지만, 아코디언 형식으로 주름을 잡은 ‘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만든 것이다. 구조와 모양을 참고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1.jpg"/></a></html>
 
|-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경기도 남양주 호평 무연고 묘 출토 원삼 무 부분 확대 <br/><br/>무의 형태와 구조 참고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2.jpg"/></html>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경기도 남양주 호평 무연고 묘 출토 원삼 무 부분 확대 <br/><br/>무의 형태와 구조 참고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2.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2.jpg"/></a></html>
 
|-
 
|-
|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나부 부인 용인이씨(16세기 중후반) 장삼 유물 깃부분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3.jpg"/></html>  
+
|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나부 부인 용인이씨(16세기 중후반) 장삼 유물 깃부분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3.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3.jpg"/></a></html>
 
|-
 
|-
| [https://www.koreantk.com/ktkp2014/motif/motif-view.view?motifCd=T000000000212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연꽃넝쿨무늬-치마]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연꽃넝쿨무늬 일러스트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4.jpg"/></html>  
+
| [https://www.koreantk.com/ktkp2014/motif/motif-view.view?motifCd=T000000000212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연꽃넝쿨무늬-치마]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연꽃넝쿨무늬 일러스트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4.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4.jpg"/></a></html>
 
|-
 
|-
| [http://www.1000shopping.com/mall/m_mall_detail.php?ps_goid=3573 1000shopping.com ☞ 도의단43 북청색]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한복원단은 원단을 제작할 때 바탕색과 같은 색실로 무늬를 만들어, 빛의 각도에 따라 무늬가 보이는 특징을 가진다. 3D 장삼은 비침이 없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질감을 참고하여 표현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5.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6.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7.jpg"/></html>  
+
| [http://www.1000shopping.com/mall/m_mall_detail.php?ps_goid=3573 1000shopping.com ☞ 도의단43 북청색]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한복원단은 원단을 제작할 때 바탕색과 같은 색실로 무늬를 만들어, 빛의 각도에 따라 무늬가 보이는 특징을 가진다. 3D 장삼은 비침이 없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질감을 참고하여 표현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5.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5.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6.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6.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7.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7.jpg"/></a></html>
 
|-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복원품 착용모습 앞 / 옆 / 뒤 <br/><br/>복원품은 마네킹에 바로 씌운 것이라 실루엣이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왜소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3D로 제작할 때는 다음의 설명과 사진들을 참고하여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살려준다. 복원품은 허리띠를 함께 착용하고 있다. 3D는 허리띠 없이 앞섶이 여며진 상태로 제작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8.jpg"/></html>  
+
|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복원품 착용모습 앞 / 옆 / 뒤 <br/><br/>복원품은 마네킹에 바로 씌운 것이라 실루엣이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왜소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3D로 제작할 때는 다음의 설명과 사진들을 참고하여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살려준다. 복원품은 허리띠를 함께 착용하고 있다. 3D는 허리띠 없이 앞섶이 여며진 상태로 제작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8.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8.jpg"/></a></html>
 
|-
 
|-
|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7 용인시민신문 > 연재기사 ☞ 조선 태조 맏딸 경신공주의 초상화를 통해 본 공주의 삶(2013.09.03.)]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경신공주 초상 복원본(경기도박물관 소장) <br/><br/>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1335-1408)의 맏딸인 경신공주(?~1426)의 초상이다. 공주는 번령의 형태로 왼쪽 겉섶 상부를 젖힌 장삼을 입고 있다. 그리고 장삼 안에 저고리 2벌을 겹쳐 입은 모습이 보인다. 당시의 옷은 크기도 크고, 품이 넉넉하여 옷을 입었을 때 타이트한 실루엣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배경을 참고하여 3D 실루엣을 만든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9.jpg"/></html>  
+
|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07 용인시민신문 > 연재기사 ☞ 조선 태조 맏딸 경신공주의 초상화를 통해 본 공주의 삶(2013.09.03.)]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경신공주 초상 복원본(경기도박물관 소장) <br/><br/>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1335-1408)의 맏딸인 경신공주(?~1426)의 초상이다. 공주는 번령의 형태로 왼쪽 겉섶 상부를 젖힌 장삼을 입고 있다. 그리고 장삼 안에 저고리 2벌을 겹쳐 입은 모습이 보인다. 당시의 옷은 크기도 크고, 품이 넉넉하여 옷을 입었을 때 타이트한 실루엣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배경을 참고하여 3D 실루엣을 만든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9.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19.jpg"/></a></html>
 
|-
 
|-
| [https://museumnews.kr/233ex06/ Museum News > 전시 ☞ 어진박물관 〈이렇게 뵙습니다〉(2019.06.04.)]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하연(1376-1453)의 부인 성주이씨(1380-1465) 초상(국립전주박물관 소장) <br/><br/>그림 속 인물이 입고 있는 연노란색 겉옷은 번령 형태의 장삼이다. 이 그림으로 장삼을 착용한 전신 모습을 볼 수 있으나, 그림은 앉아있는 자세로 인해 앞섶이 많이 벌어진 상태에서 허리띠로 여미고 있는 모습이다. 3D는 서있는 마네킹이기 때문에 앞섶이 너무 벌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제작한다. 이 초상화 속 부인도 장삼 안에 저고리를 최소 3벌을 겹쳐 입고 있다. 이 모습을 통해 옷의 크기와 넉넉한 실루엣을 참고한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0.jpg"/></html>  
+
| [https://museumnews.kr/233ex06/ Museum News > 전시 ☞ 어진박물관 〈이렇게 뵙습니다〉(2019.06.04.)]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하연(1376-1453)의 부인 성주이씨(1380-1465) 초상(국립전주박물관 소장) <br/><br/>그림 속 인물이 입고 있는 연노란색 겉옷은 번령 형태의 장삼이다. 이 그림으로 장삼을 착용한 전신 모습을 볼 수 있으나, 그림은 앉아있는 자세로 인해 앞섶이 많이 벌어진 상태에서 허리띠로 여미고 있는 모습이다. 3D는 서있는 마네킹이기 때문에 앞섶이 너무 벌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제작한다. 이 초상화 속 부인도 장삼 안에 저고리를 최소 3벌을 겹쳐 입고 있다. 이 모습을 통해 옷의 크기와 넉넉한 실루엣을 참고한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0.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0.jpg"/></a></html>
 
|-
 
|-
| [https://blog.daum.net/manhoc/15972216 다음 > 블로그 ☞ 400여년전 우리 선조들이 입고...(2009.10.21.)]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이 복식을 착용하던 당시에는 속에 받쳐 입는 옷의 가짓수도 많았고, 그 옷들의 품은 상당히 크고 넉넉했다. 현재 제작할 3D 재현품 ‘장삼’은 크고 넉넉한 속옷들과 몇 겹의 저고리,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걸치는 외투이기 때문에 신체의 실루엣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3D로 재현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가슴이나 허리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표현해준다. (착용모습 참고용 사진들은 모두 16세기 여성의 저고리, 치마를 착장한 모습이다.)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1.jpg"/></html>  
+
| [https://blog.daum.net/manhoc/15972216 다음 > 블로그 ☞ 400여년전 우리 선조들이 입고...(2009.10.21.)]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이 복식을 착용하던 당시에는 속에 받쳐 입는 옷의 가짓수도 많았고, 그 옷들의 품은 상당히 크고 넉넉했다. 현재 제작할 3D 재현품 ‘장삼’은 크고 넉넉한 속옷들과 몇 겹의 저고리,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걸치는 외투이기 때문에 신체의 실루엣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3D로 재현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가슴이나 허리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표현해준다. (착용모습 참고용 사진들은 모두 16세기 여성의 저고리, 치마를 착장한 모습이다.)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1.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1.jpg"/></a></html>
 
|-
 
|-
| [https://twitter.com/hanbok_linda/status/1532668095848120321 트위터 ☞ @hanbok_linda(2022.06.03.)]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2.jpg"/></html> <br/><br/><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3.jpg"/></html>  
+
| [https://twitter.com/hanbok_linda/status/1532668095848120321 트위터 ☞ "hanbok_linda(2022.06.03.)]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2.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2.jpg"/></a></html> <br/><br/><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3.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3.jpg"/></a></html>
 
|-
 
|-
| [https://twitter.com/worya_/status/1329322300479471623 트위터 ☞ @worya_(2020.11.19.)]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4.jpg"/></html>  
+
| [https://twitter.com/worya_/status/1329322300479471623 트위터 ☞ "worya_(2020.11.19.)]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4.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4.jpg"/></a></html>
 
|-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 <html><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5.jpg"/></html>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 3D-16세기_장삼 || [[references]] ||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 <html><a href="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5.jpg"><img width="120" src="http://dhlab.aks.ac.kr/~hyunseung/hanyang/2022/3DNote/복식021_16세기장삼_25.jpg"/></a></html>
 
|-
 
|-
 
|}
 
|}
 
  
 
==Web Resource==
 
==Web Resource==

2022년 11월 22일 (화) 20:44 판

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장삼(長衫)은 다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글자 자체가 지닌 '길이가 긴 소매 옷'으로 풀이할 수도 있고, 조선시대 여성의 예복으로 볼 수도 있다. 복식연구자 이은주에 의하면 장삼은 대략 7종으로 구분할 수 있다. ①왕실여성과 문무백관 부인의 최복용 장삼, ②왕실여성의 습용 장삼과 복완용 장삼, ③세자빈과 군부인의 예복용 장삼, ④여기(女妓)의 장삼, ⑤상궁 이하 내인의 성복용 장삼, ⑥반가부인의 예복용 장삼, ⑦승려용 장삼이다.[1] 본 글에서 장삼은 ③에 해당한다.

외명부의 예복인 장삼은 노의(露衣) 다음으로 귀하게 여긴 포(袍)로써, 출토유물과 경기도박물관 소장 경신공주(慶愼公主, 미상-1426)의 초상화, 국립전주박물관 소장의 하연(河演, 1376-1453) 부인의 초상화를 통해 볼 수 있다. 형태와 색상은 『악학궤범』에 여기가 입는다고 한 흑장삼과 유사하다.[2] 여기의 흑장삼은 안깃이 사선으로 곧게 내려가고 겉깃은 흔히 '번령(飜領)’이라고 하는 젖혀진 깃이 특징이다.[3]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note
16세기_장삼 Clothing 복식 16세기 장삼(長衫) 16세기 장삼 長衫 16th Century Jangsam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6세기_장삼 2022:김현승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note
16세기_장삼 3D-16세기_장삼 isShownBy
3D-16세기_장삼 16세기_장삼 hasReferenceNote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나부 부인 용인이씨(16세기 중후반) 장삼 유물

※ 유물은 색상이 사라진 상태이고, 복원품은 비치는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되었다. 3D는 다음의 설명을 참고하여 비치지 않는 재질의 비단으로 제작한다.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복원품 사진과 도식화

상세 사이즈(㎝): 길이 133, 화장 116 (소매 93 + 끝동 23), 품 93, 진동 38, 수구 37, 끝동 너비 23, 고대 20, 깃 너비 6.5, 무 펼친 너비 20 (5㎝ 너비로 접음), 무 길이 95
※화장: 몸 중심에서 소매끝까지 길이
※진동: 어깨에서 겨드랑이까지 길이
※수구: 소매에서 손이 나오는 부분. 수구 아래로는 막혀있다.
※고대: 어깨와 목의 경계점 좌우 길이
※무: 진동점 아래부터 옷의 옆자락에 연결된 부분

재료: 비단(Silk)
색상: 어두운 청색, 소매 끝동은 그보다 밝은 파란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장삼은 겉섶쪽에 깃을 달지 않고 겉섶 상부를 젖혀 '번령'으로 하고, 고대와 안섶쪽에만 곧은 깃을 단 형태의 옷이다. 안섶 상부에 주름을 2~3개 잡은 상태에서 안깃을 달았다. 이 주름으로 인해 안섶 상부가 볼록하게 부풀어지고, 안섶 가장자리선 윗부분도 자연스럽게 곡선화되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진동점 아래부터 옆선이 트여있다. '무'는 옆선이 트이는 지점에서 앞, 뒤, 좌, 우측에 각기 따로 아코디언 형식으로 접어 달린다. 주름은 5㎝ 너비로 2개를 잡아 옆선 안으로 넣는다. 주름 윗부분을 옷의 안쪽에 고정시킨다. 안감 없는 홑옷이고, 원단은 연꽃과 넝쿨무늬가 가득하다. 원단 색상은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청색이며, 소매 끝에 달린 끝동은 그보다는 조금 밝은 파란색이다. 원단 재질은 비침이 없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표현한다.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장삼의 깃은 겉섶쪽에 달지 않고, 고대와 안섶쪽에만 곧은 깃을 단다. 겉섶은 상부를 젖혀서 ‘번령’이라는 형태로 만든다.
※ 주의: 복원품 사진에서 겉섶 상부 끝에 작은 단추가 달려있다. 3D 제작시에는 단추를 만들지 않는다.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안깃 아래, 안섶 상부에 주름 2~3개를 잡는다.
김현승 일러스트: 무 형태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왼쪽 앞 ‘무’를 펼친 모습의 도식화다. ‘무’는 옆자락에 달리는 직사각형 부분을 말한다. 5㎝ 너비로 접어 2개의 주름을 만들고, 옷 안쪽으로 넣는다. 주름의 윗부분을 옷의 안쪽에서 고정시킨다. 이렇게 만든 ‘무’ 주름은 아코디언 모양처럼 된다. ‘무’는 앞, 뒤, 좌, 우측에 있고, 모두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순흥안씨(1551-1609) 수의 단령 펼친모습

장삼 유물 사진 중에선 ‘무’의 모습을 자세히 보이기 어려워 다른 옷 유물 사진을 참고자료로 첨부한다. 다른 옷이지만, 아코디언 형식으로 주름을 잡은 ‘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만든 것이다. 구조와 모양을 참고한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경기도 남양주 호평 무연고 묘 출토 원삼 무 부분 확대

무의 형태와 구조 참고
대전시립박물관, 『그리움을 깁고 연정을 짓다』, 대전시립박물관, 2016.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나부 부인 용인이씨(16세기 중후반) 장삼 유물 깃부분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연꽃넝쿨무늬-치마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연꽃넝쿨무늬 일러스트
1000shopping.com ☞ 도의단43 북청색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한복원단은 원단을 제작할 때 바탕색과 같은 색실로 무늬를 만들어, 빛의 각도에 따라 무늬가 보이는 특징을 가진다. 3D 장삼은 비침이 없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비단으로 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질감을 참고하여 표현한다.



김이숙, 「조선전기 악학궤범의 여기 흑장삼 복원」,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22.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복원품 착용모습 앞 / 옆 / 뒤

복원품은 마네킹에 바로 씌운 것이라 실루엣이 전체적으로 납작하고 왜소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3D로 제작할 때는 다음의 설명과 사진들을 참고하여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살려준다. 복원품은 허리띠를 함께 착용하고 있다. 3D는 허리띠 없이 앞섶이 여며진 상태로 제작한다.
용인시민신문 > 연재기사 ☞ 조선 태조 맏딸 경신공주의 초상화를 통해 본 공주의 삶(2013.09.03.)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경신공주 초상 복원본(경기도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제1대 왕 태조(1335-1408)의 맏딸인 경신공주(?~1426)의 초상이다. 공주는 번령의 형태로 왼쪽 겉섶 상부를 젖힌 장삼을 입고 있다. 그리고 장삼 안에 저고리 2벌을 겹쳐 입은 모습이 보인다. 당시의 옷은 크기도 크고, 품이 넉넉하여 옷을 입었을 때 타이트한 실루엣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배경을 참고하여 3D 실루엣을 만든다.
Museum News > 전시 ☞ 어진박물관 〈이렇게 뵙습니다〉(2019.06.04.)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하연(1376-1453)의 부인 성주이씨(1380-1465) 초상(국립전주박물관 소장)

그림 속 인물이 입고 있는 연노란색 겉옷은 번령 형태의 장삼이다. 이 그림으로 장삼을 착용한 전신 모습을 볼 수 있으나, 그림은 앉아있는 자세로 인해 앞섶이 많이 벌어진 상태에서 허리띠로 여미고 있는 모습이다. 3D는 서있는 마네킹이기 때문에 앞섶이 너무 벌어지지 않은 모습으로 제작한다. 이 초상화 속 부인도 장삼 안에 저고리를 최소 3벌을 겹쳐 입고 있다. 이 모습을 통해 옷의 크기와 넉넉한 실루엣을 참고한다.
다음 > 블로그 ☞ 400여년전 우리 선조들이 입고...(2009.10.21.)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이 복식을 착용하던 당시에는 속에 받쳐 입는 옷의 가짓수도 많았고, 그 옷들의 품은 상당히 크고 넉넉했다. 현재 제작할 3D 재현품 ‘장삼’은 크고 넉넉한 속옷들과 몇 겹의 저고리,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걸치는 외투이기 때문에 신체의 실루엣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3D로 재현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가슴이나 허리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표현해준다. (착용모습 참고용 사진들은 모두 16세기 여성의 저고리, 치마를 착장한 모습이다.)
트위터 ☞ "hanbok_linda(2022.06.03.)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트위터 ☞ "worya_(2020.11.19.)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3D-16세기_장삼 references 16세기 여성 복식 착용모습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id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1. 이은주, 「조선전기 여성용 장삼의 형태와 용도에 관한 시론」, 『국학연구』 38, 한국국학진흥원, 2019, 187-188쪽.
  2. 이은주(2019), 앞의 논문, 210쪽.
  3. 이은주(2019), 앞의 논문, 203쪽.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