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담 표석

hanya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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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낙하담(落霞潭)’은 ‘노을이 내려 앉는 연못’이라는 뜻이다. ‘낙하(落霞)’는 ‘떨어지는 노을’, 또는 ‘저녁 노을’이라는 의미이다. 중국 남조(南朝) 시대 양(梁)나라 간문제(簡文帝, 재위 549~551년) 의 「등성(登城)」이라는 시에“저녁놀[落霞]은 금방 이어졌다 끊어지고, 저녁 물결은 때마침 다시 돌아오네.”라는 표현이 있다. 또한 이보다 훨씬 많이 알려진 문장으로 왕발(王勃,650~676년)의 「등왕각서(?王閣序)」에 “저녁 노을[落霞]은 외로운 따오기와 함께 날고, 가을 물은 먼 하늘과 함께 한 가지 색이로다.”라는 구절이 있다. 왕발은 초당사걸(初唐四傑) 의 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린 시인이다. [1]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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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담_현판 Object 물품 현판 낙하담 현판(落霞潭 懸板) 낙하담 현판 落霞潭 懸板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낙하담_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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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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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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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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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1.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124쪽.
  2.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교태전 일대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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