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진찬 정재여령복장

Definition

1887년(고종 24) 1월에 고종이 대왕대비 신정왕후의 팔순을 축하하는 궁중연향(宮中宴享)인 진찬(進饌)을 거행하였다. 의례가 있을 때는 직무분장(職務分掌)에 따라 궁녀를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으며 착용하는 복색을 달리하였다. 여령(女伶)이란 진연이나 진찬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진행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 자로서 의장 기물을 들고 있기도 하고 순서에 따라 일을 준비하였다. 이들은 맡은 바 임무에 따라 복색에 차이를 두었다. 악장() 사창() 차비여령은 화관()을 쓰고 황초단삼(), 남색치마(), 홍색웃치마()를 입고 허리에는 홍색금루수대를 두르며 오색한삼을 드리우고 초록혜를 신는다. 각 춤의 정재여령도 이와 동일한 차림을 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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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여령복장	Clothing	복장	정재여령	정재여령복장(呈才女伶服)	정재여령복장	呈才女伶服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정재여령복장

Additional Attributes

• 틀:복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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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정재여령복장
한자표기	呈才女伶服
이칭별칭
분류	복장
착용신분	여령
착용성별	여성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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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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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몽두리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2096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재(呈才)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0830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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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조선시대 궁중 패션』,	민속원, 2017.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선후기 궁중연향문화』1,2,3,	민속원, 2005.
강민정,	「朝鮮時代 宮中呈才에 나타난 童妓服飾 硏究」,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
趙美羅,	「조선후기 純祖대 궁중연향 복식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