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회

hanyang
박수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9일 (일) 13: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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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의궤』의 제기도설 세뢰항목에서 전거로 삼은 문헌. 원나라 초기 황공소(黃公紹)가 편집한 운서 「고금 운회(古今韻會)」1)[1](1292 이전)을 그의 제자 웅충(熊忠)이 간략하게 하고 주석을 더하여 1297년에 「고금 운회 거요」라는 이름으로 펴냈다. 이 운서는 줄여서 「운회(韻會)」라고도 하는데, 원나라 황공소(黃公紹)의 「고금 운회(古今韻會)」를 웅충(熊忠)이 거요(擧要)하여 즉 요점을 추리고, 또 빠진 것을 보충하고, 주석을 더하여 30권 10책으로 펴낸 것이다.[2] [네이버 지식백과] 고금 운회 거요 [古今韻曾擧要] (한국 자전의 역사, 2012. 11. 19., 박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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维基百科 https://zh.wikipedia.org/wiki/古今韻會舉要

한국 자전의 역사 고금 운회 거요[古今韻曾擧要]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07751&cid=51070&categoryId=51070


관련어 : 조선전기 학자 최세진이 『고금운회거요』에 수록된 한자를 자획에 따라 배열하여 1536년에 편찬한 자전. 옥편.

한국 자전의 역사 운회 옥편[韻會玉篇]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07823&cid=51070&categoryId=5107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운회옥편&ridx=0&tot=10

  1. 이 책은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 흔히 이 책은 「고금 운회 거요」와 더불어 「운회」라고 부른다.
  2. 중국 운서는 한도소(韓道昭)의 「오운 집운(五韻集韻)」, 유연(劉淵)의 「임자 신간 예부 운략(壬子新刊禮部韻略)」, 웅충(熊忠)의 「고금 운회 거요(古今韻會擧要)」에 의해 한 차례씩 바뀌었다(김현철 외 옮김, 199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