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안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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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29일 (수) 15: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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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오안지악[娛安之樂]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C%98%A4%EC%95%88%EC%A7%80%EC%95%85&ridx=0&tot=2

조선 성종 때 문묘의 제례의식에서 연주된 제례악곡. [내용] 공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문묘의 제례의식 중에서 제상의 음식물을 치우는 절차인 철변두(徹籩豆)에서 연주되었는데, 헌가(軒架)에서는 고선궁(姑洗宮)의 음악을 연주하였...


한겨레음악대사전 오안지악[娛安之樂]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55017&cid=60486&categoryId=60486

① 조선초기 제례악의 한 곡명. ② 현행 문묘제례악의 한 곡명. ① 조선초기 제례악(祭禮樂)의 한 곡명. 원나라 임우(林宇)의 『대성악보』(大成樂譜) 소재의 이 곡은 철변두(徹籩豆) 절차에서 연주됐다. 그 악보는 『세종실록』 권137에 전한다. "오안지악"은 문선왕(文宣王)의 철변두 때 연주된 악곡이다. 『악학궤범』(樂學軌範 1493)에 나오는 철변두의 악장...


국어국문학자료사전 오안지악[娛安之樂]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93139&cid=60533&categoryId=60533

제례악곡의 하나. 조선 성종 때 문묘(文廟)의 제례의식(祭禮儀式)에서 연주되었다.

공자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문묘의 제례의식 중에서 제상의 음식물을 치우는 절차인 철변두에서 연주되었는데, 헌가(軒架)에서는 고선궁(姑洗宮)의 음악을 연주하였고, 소무지무(昭武之舞)를 추었다.

<오안지악>의 사설은 다음과 같은 한문시로 되어있다.

“희준과 상준은 앞에 있고/변과 두는 좌우로 벌여 있도다/제향드리오니/향기롭고 깨끗하도다/예가 이루어지고 음악이 갖추어져/사람은 화하고 신이 기뻐하도다/제사 지내면 복을 받으니/예법에 따라 어김이 없도다(犧象在前 변豆在列以亨以薦 旣芬旣潔 禮成樂備 人和神悦 祭則受福 率遵無越).” [네이버 지식백과] 오안지악 [娛安之樂]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이응백, 김원경, 김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