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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Definition== 김주국(金柱國, 1710-1771)은 학봉 김성일의 7세손으로 자는 원석(元石),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이상정의 대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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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국|김주국(金柱國, 1710-1771)]]은 학봉 [[김성일]]의 7세손으로 자는 원석(元石),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이상정의 [[대산집|『대산집(大山集)]]에 따르면 김주국은 어려서부터 호방하고 뜻이 컸으며, 박학하고 글을 잘 지었고, 세속의 흐름이 휩쓸리지 않는 성품을 지녔으며, 좋은 벗들과 사귀는 것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ref>이원배,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c_A1710_1_0026045 김주국]",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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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상호도감의궤|(임진)상호도감의궤((壬辰)上號都監儀軌)]]는 1892년(고종 29)고종의 보령 41세와 등극 30년을 경축하기 위해 익종과 신정왕후, 고종, 왕비, 왕대비 효정왕후에게 존호를 올린 사실을 기록하였다. 먼저 익종과 신정왕후의 존호책보를 종묘에 올리고, 고종의 생일인 7월 25일에 근정전에서 왕대비에게 존호책보를 올리고 세자는 고종과 왕비에게 올렸다. 의궤는 1책으로 되어 있으며, 존호책보를 종묘와 내전으로 모시고 가는 반차도 2건이 수록되어 있다. <ref>.</ref>

2020년 10월 5일 (월) 13:07 판

Definition

(임진)상호도감의궤((壬辰)上號都監儀軌)는 1892년(고종 29)에 고종의 보령 41세와 등극 30년을 경축하기 위해 익종과 신정왕후, 고종, 왕비, 왕대비 효정왕후에게 존호를 올린 사실을 기록하였다. 먼저 익종과 신정왕후의 존호책보를 종묘에 올리고, 고종의 생일인 7월 25일에 근정전에서 왕대비에게 존호책보를 올리고 세자는 고종과 왕비에게 올렸다. 의궤는 1책으로 되어 있으며, 존호책보를 종묘와 내전으로 모시고 가는 반차도 2건이 수록되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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