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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 왕세자, 왕세손, 백관이 군사(軍事)가 있거나 능에 행차할 때 군복에 갖추어 착용한 관모이다. 짐승의 털을 다져서 만든 담(毯)을 모자골에 씌워 형태를 만든 입자(笠子)이다. 정수리를 덮는 돔형의 모자(帽子)와 차양의 역할을 하는 테두리인 양태(凉太)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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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전립 전립]", <html><online style="color:purple">『AKS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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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꾸미는 방식은 계급에 따라 다르다. 18세기의 화가 김홍도의 그림 〈안릉신영도〉에 그려진 견마배(牽馬陪)는 아무 아무 장식이 없는 전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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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2156 견마꾼]",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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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김현승-미완성]]

2022년 11월 8일 (화) 23:57 기준 최신판

조선의 왕, 왕세자, 왕세손, 백관이 군사(軍事)가 있거나 능에 행차할 때 군복에 갖추어 착용한 관모이다. 짐승의 털을 다져서 만든 담(毯)을 모자골에 씌워 형태를 만든 입자(笠子)이다. 정수리를 덮는 돔형의 모자(帽子)와 차양의 역할을 하는 테두리인 양태(凉太)로 구성된다.

출처: "전립", 『AKS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모자를 꾸미는 방식은 계급에 따라 다르다. 18세기의 화가 김홍도의 그림 〈안릉신영도〉에 그려진 견마배(牽馬陪)는 아무 아무 장식이 없는 전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참고: "견마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