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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__NOTOC__ ==Definition== 조선시대 의례에서 사용하는 제기(祭器)를 덮는 덮개이다. <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멱 위키 Encyves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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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의례에서 사용하는 제기(祭器)를 덮는 덮개이다. <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멱  위키 Encyves 한국 기록유산/멱.]</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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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각종 국가·왕실 의례에서 사용된 제기. 술이나 물을 담는 큰 항아리이다. 고대부터 6종의 준을 각종 국가 제례에서 술과 맑은 물을 담아 두는 용도로 상용해 왔다. 6종의 준은 제례별로 수량과 조합을 달리하였다. 특히 제례를 주관하는 헌관(獻官)이 신위 앞에 술잔을 올리는 의식인 작헌(酌獻)의 절차에서 신령에게 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술로서 탁주인 범제(泛齊), 단술인 예제(醴齊), 흰빛이 도는 술인 앙제(盎齊), 붉은빛이 도는 술인 체제[緹齊], 찌꺼기가 가라앉는 술인 침제(沈齊) 등의 오제(五齊)와 제사 참석자들이 나눠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는 3가지 술[三酒]로서 일이 있을 때마다 빚은 술로 제사의 집사자들이 마시는 사주(事酒), 겨울에 빚어 이듬해 봄까지 익힌 석주(昔酒), 겨울에 빚어 이듬해 여름까지 익힌 청주(淸酒) 및 달밤에 거울로 달을 비춰 맺힌 이슬을 모아 만든 맑은 물인 명수(明水), 제사에서 사용하는 맑고 깨끗한 물인 현주(玄酒) 등을 담아 두는 데 사용되었다.<ref>박봉주,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278&category=A&sWord=대준 대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sup>online</sup></online></html>,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699 대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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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오례 ◎ 준(尊)을 덮는 굵은 포건(布巾) : [[석전의|《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삼례도|《삼례도(三禮圖)》]]에 포(布)의 폭(幅)은 2척 2촌인데 이를 둥글게 하였으나, 지금은 포(布) 1폭으로써 네모를 취(取)하여 이를 만든다."고 하였다. 《주례(周禮)》에 이르기를, "팔준(八尊)은 천지(天地)에 헌작(獻酌)하는 까닭으로 굵은 포건(布巾)을 사용하니, 질박(質朴)을 숭상하기 때문이요, 육이(六彝)는 종묘(宗廟)에 관향(祼享)하는 까닭으로 포건(布巾)의 고운[精] 것을 사용한다. 그 구름을 그려서 문채를 놓는 것과 특생(特牲)의 보[羃]는 모두 굵은 갈포(葛布)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 冪尊疏布巾 : 《釋奠儀》云: "《三禮圖》: ‘布之幅二尺有二寸而圜之。' 今以布一幅, 取方爲之。 《周禮》云: ‘八尊獻天地, 故用疏布巾, 尙質也。' 六彝, 祼宗廟, 故用布巾之精者。 其畫雲爲文, 與特牲冪皆用綌。"<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2 『세종실록』,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멱.]</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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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오례|『세종실록오례』]] ◎ 대준(大尊) : [[석전의|《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대준(大尊)은 발[足]까지의 전체 높이가 8촌 1푼, 아가리의 직경(直徑)이 5촌 7푼이요, 중복(中腹)의 직경이 6촌 1푼, 발[足]의 직경이 3촌 8푼이며, 깊이는 6촌 5푼이다."고 하였다. [[주례도|《주례도(周禮圖)》]]에 이르기를, "추향(追享)·조향(朝享)·조천(朝踐)에 두 개의 대준(大尊)을 사용하니, 큰 아가리의 준(尊)인 것이다. 한 개는 [[현주|현주(玄酒)]]를 채우고, 한 개는 [[예제|예제(醴齊)]]를 채운다."고 하였다. [[예기|《예기(禮記)》]]에 이르기를, "태준(泰尊)은 우(虞)나라 순제(舜帝)의 준(尊)이다."고 하였다. ◎ 大尊 : 《釋奠儀》云: "大尊, 通足高八寸一分, 口徑五寸七分, 腹徑六寸一分, 足徑三寸八分, 深六寸五分。" 《周禮圖》云: "追享、朝享、朝踐, 用兩大尊, 大口尊也。 一盛玄酒, 一盛醴齊。" 《記》云 "泰, 有虞氏之尊也。"<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21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대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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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img width="120" src="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7a04.jpg"/></html><br/>국사편찬위원회[http://sillok.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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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img width="120" src="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b01.jpg"/></html><br/>국사편찬위원회[http://sillok.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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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국조오례의』]] || [[멱]] || [[documents]]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ref>[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國朝五禮序例』 0001권, 奎185-v.1-2, 044a-044a면,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br/>[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81 한국전통지식포털.]</ref>||<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281/1200x1200/ratio/ktc000281-200/jpg.im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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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관통고|『춘관통고』]] || [[멱]] || [[documents]] || <춘관통고 권12, 길례, 원의제기도설> <ref>[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383&category=A&sWord=멱 규장각한국학연구원.]</ref> ||[[파일:멱_춘관통고_규장각.jpg|100픽셀]]<br/>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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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전|『대한예전』]] || [[멱]]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467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467/1200x1200/ratio/ktc001467-200/jpg.im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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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의궤|『종묘의궤』]] || [[멱]] || [[documents]]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994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994/1200x1200/ratio/ktc000994-200/jpg.image"/><img width="120" src="http://dh.aks.ac.kr/Encyves/wiki/images/b/be/궁중기록화_물품_멱_종묘의궤_규장각.jpg"/></html><br/>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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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서의궤|『사직서의궤』<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12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멱]] || [[document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305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305/1200x1200/ratio/ktc001305-200/jpg.image"/><br/>1783년(정조 7) 1월 8일에 사직서(社稷署)의 제례의식[祭儀]제식(祭式)·단(壇)·유(壝)·관사(館舍) 등을 참고하고자 작성된 5권 3책의 의궤가 편찬되어, 1804년(순조 4) 1차 증보되고, 1842년(현종 8) 2차 증보됨.</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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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도감의궤|『제기도감의궤』<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09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멱]] || [[documents]] || <제기도감의궤 권1, 도감(都監)>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960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960/1200x1200/ratio/ktc000960-200/jpg.image"/><br/>1611년(광해군 3) 8월 24일 건원릉(健元陵)과 현릉(顯陵)에 친제(親祭)를 거행하기 위해 제기가 부족하자, 그해 9월 9일부터 이듬해 11월까지 이듬해까지 제기도감을 설치하여 각종 제기를 만든 전말을 기록하고 있음./ 멱(冪)은 조선시대 왕실의 제사 때 술 그릇의 뚜껑으로 덮을 때 사용한다. 사직(社稷), 영녕전(永寧殿), 종묘(宗廟)에 총 245개를 만들어 변(籩), 건(巾), 준(尊), 이(彝), 뢰(罍)에 사용한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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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기도감의궤|『제기도감의궤』]] || [[멱]] || [[documents]] || <제기도감의궤 권1, 도감(都監)>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965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0965/1200x1200/ratio/ktc000965-200/jpg.image"/><br/>멱(冪)은 조선시대 왕실의 제사 때 솥 뚜껑으로 사용한다. 솥과 뚜껑의 숫자는 같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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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모궁의궤|『경모궁의궤』]] || [[멱]] || [[documents]]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165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165/1200x1200/ratio/ktc001165-200/jpg.im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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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정성왕후진종효순왕후부묘도감의궤|『영조정성왕후진종효순왕후부묘도감의궤』<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30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변멱(籩冪)]] || [[documents]] || <영조정성왕후진종효순왕후부묘도감의궤 권1, 2방의궤>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2757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조선후기 1778년(정조 2) 영조(英祖)와 정성왕후(貞聖王后), 추존왕(追尊王)인 진종(眞宗)과 효순왕후(孝純王后)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부묘(祔廟)할 때, 변멱(籩冪)은 변(籩)을 덮는데 사용하였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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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국장도감의궤|『정조국장도감의궤』<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48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멱]] || [[documents]]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4536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조선후기 1800년(순조 즉위년) 정조(正祖)의 국장(國葬) 때, 멱(冪)은 준(樽), 변(籩) 등의 제기(祭器)를 덮는 뚜껑[蓋]으로 사용하였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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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부묘도감의궤|『정조부묘도감의궤』<ref>[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07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멱]] || [[documents]] || <정조부묘도감의궤 권1, 3방의궤>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2826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조선후기 1802년(순조 2) 정조(正祖)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부묘(祔廟)할 때, 멱(羃)은 준(樽), 변(籩) 등의 제기(祭器)를 덮는 덮개로 사용하였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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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부묘도감의궤|『정조부묘도감의궤』]] || [[준멱(樽羃)]] || [[documents]] || <정조부묘도감의궤 권2, 3방>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723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멱(羃)은 준멱(樽羃)과 변멱(籩羃) 등이 있으며, 조선후기 1802년(순조 2) 정조(正祖)의 사후 3년 째 되는 해에 그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부묘(祔廟)할 때 사용하였던 제기(祭器)를 덮었던 제구(祭具)의 일종이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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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종효현왕후부묘도감의궤|『헌종효현왕후부묘도감의궤』<ref>[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36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멱]] || [[documents]] || <헌종효현왕후부묘도감의궤 권2, 3방의궤>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3175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조선후기 1851년(철종 2) 헌종(憲宗)과 효현왕후(孝顯王后)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부묘(祔廟)할 때, 멱(羃)은 제사(祭祀) 때 준(樽)을 덮으면 준멱(樽羃), 변(籩)을 덮으면 변멱(籩羃)으로서 제기(祭器)를 덮었던 제구(祭具)로 사용하였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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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순명황후부묘주감의궤|『순종순명황후부묘주감의궤』<ref>[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42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변멱(籩羃)]] || [[documents]] || <순종순명황후부묘주감의궤 순종순명황후부묘도감의궤 권하>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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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명성황후부묘주감의궤|『고종명성황후부묘주감의궤』<ref>[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41 한국전통지식포털.]</ref>]] || [[변멱(籩羃)]] || [[documents]] || <고종명성황후부묘주감의궤 부묘주감의궤 권하> <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3787 한국전통지식포털.]</ref> ||<html><img width="120" src="http://www.koreantk.com/craft_img/vsl/ktc003787-300.jpg"/><br/>1921년 고종(高宗)과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부묘(祔廟)할 때, 변멱(籩冪)은 변(籩)을 덮는데 사용하였다.</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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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위키 Encyves 한국 기록유산 || 멱 ||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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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Encyves || 대준 ||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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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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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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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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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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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방언,||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 문화재청,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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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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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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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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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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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0일 (일) 17:26 기준 최신판

Definition

조선시대의 각종 국가·왕실 의례에서 사용된 제기. 술이나 물을 담는 큰 항아리이다. 고대부터 6종의 준을 각종 국가 제례에서 술과 맑은 물을 담아 두는 용도로 상용해 왔다. 6종의 준은 제례별로 수량과 조합을 달리하였다. 특히 제례를 주관하는 헌관(獻官)이 신위 앞에 술잔을 올리는 의식인 작헌(酌獻)의 절차에서 신령에게 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술로서 탁주인 범제(泛齊), 단술인 예제(醴齊), 흰빛이 도는 술인 앙제(盎齊), 붉은빛이 도는 술인 체제[緹齊], 찌꺼기가 가라앉는 술인 침제(沈齊) 등의 오제(五齊)와 제사 참석자들이 나눠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는 3가지 술[三酒]로서 일이 있을 때마다 빚은 술로 제사의 집사자들이 마시는 사주(事酒), 겨울에 빚어 이듬해 봄까지 익힌 석주(昔酒), 겨울에 빚어 이듬해 여름까지 익힌 청주(淸酒) 및 달밤에 거울로 달을 비춰 맺힌 이슬을 모아 만든 맑은 물인 명수(明水), 제사에서 사용하는 맑고 깨끗한 물인 현주(玄酒) 등을 담아 두는 데 사용되었다.[1]
『세종실록오례』 ◎ 대준(大尊)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대준(大尊)은 발[足]까지의 전체 높이가 8촌 1푼, 아가리의 직경(直徑)이 5촌 7푼이요, 중복(中腹)의 직경이 6촌 1푼, 발[足]의 직경이 3촌 8푼이며, 깊이는 6촌 5푼이다."고 하였다. 《주례도(周禮圖)》에 이르기를, "추향(追享)·조향(朝享)·조천(朝踐)에 두 개의 대준(大尊)을 사용하니, 큰 아가리의 준(尊)인 것이다. 한 개는 현주(玄酒)를 채우고, 한 개는 예제(醴齊)를 채운다."고 하였다. 《예기(禮記)》에 이르기를, "태준(泰尊)은 우(虞)나라 순제(舜帝)의 준(尊)이다."고 하였다. ◎ 大尊 : 《釋奠儀》云: "大尊, 通足高八寸一分, 口徑五寸七分, 腹徑六寸一分, 足徑三寸八分, 深六寸五分。" 《周禮圖》云: "追享、朝享、朝踐, 用兩大尊, 大口尊也。 一盛玄酒, 一盛醴齊。" 《記》云 "泰, 有虞氏之尊也。"[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대준 Object 물품 제기 대준(大尊) 대준 大尊 ritual vessel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대준


국사편찬위원회[1]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대준
이칭/별칭
재질
색상
사용처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세종실록오례 대준 documents
국조오례의 대준 documents
종묘의궤 대준 documents
사직서의궤 대준 documents
제기도감의궤 대준 documents
산뢰 대준 isRelatedTo
대준 사직제 isUsedIn
대준 길례 isUsedIn
대준 현주-玄酒 goesWith
대준 예제-醴齊 goesWith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도설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오례:대준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21#
도설 국조오례의 대준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해설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대준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0278&category=A&sWord=대준
해설 한국전통지식포탈 대준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No=1&pageSize=&keyword=대준&target=CRA
해설 역주조선왕조실록 대준(大尊)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3-CKD-1240001&callType=srch&dataID=AKS-2013-CKD-1240001_DIC@00013452
참고 민족문화대백과 제기 대준 항목없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1247
해설 Encyves 대준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대준
도해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오례:대준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b01.jpg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윤방언,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문화재청, 2002.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Notes

  1. ↑ 박봉주, "대준",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대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특허청.
  2.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대준,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Semantic Network Graph

원본 주소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title=대준&oldid=38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