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hanyang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Definition== 임금의 호위병들이 밤에 도성의 정문을 통과할 때 사용하던 출입 허가 증표이다. 둘로 갈라서 한 쪽은 각 문의 수직소(守直所(...)
 
(재현물 제작 정보)
21번째 줄: 21번째 줄:
 
|-
 
|-
 
|}
 
|}
 +
 +
==Notes==
 +
<references/>
  
 
[[분류:김해인]] [[분류:재현]]
 
[[분류:김해인]] [[분류:재현]]

2021년 1월 1일 (금) 15:22 판

Definition

임금의 호위병들이 밤에 도성의 정문을 통과할 때 사용하던 출입 허가 증표이다. 둘로 갈라서 한 쪽은 각 문의 수직소(守直所(숙직하는 곳))에 두고 다른 한 쪽은 숙직하는 호위병에게 주었다. 각 부험에는 해당하는 성문과 시간대가 적혀 있다. 흥인문(興仁門(동대문)), 돈의문(敦義門(서대문)), 숭례문(崇禮門(남대문)), 혜화문(惠化門(동소문))의 성문별로 오경(五更)에 해당하는 부험이 따로 사용되었다. 오경은 밤시간인 저녁 7시부터 새벽 5시까지를 5등분한 것이다.[1]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국립고궁박물관 부험 documents
  • 나무
  • 세로 18.8cm 반지름 7.3cm(반달모양 두조각임)
  • 문양은 이 사진을 기준으로 하되, 두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임의제작.
부험 유물.jpg
목제 부험(木製 符驗)
국립고궁박물관 부험 documents
  • 두께 참고
부험 유물 두께참고.jpg
부험

Notes

  1. "목제 부험(木製 符驗)",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