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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Definition== 김주국(金柱國, 1710-1771)은 학봉 김성일의 7세손으로 자는 원석(元石),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이상정의 대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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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국|김주국(金柱國, 1710-1771)]]은 학봉 [[김성일]]의 7세손으로 자는 원석(元石),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이상정의 [[대산집|『대산집(大山集)』]]에 따르면 김주국은 어려서부터 호방하고 뜻이 컸으며, 박학하고 글을 잘 지었고, 세속의 흐름이 휩쓸리지 않는 성품을 지녔으며, 좋은 벗들과 사귀는 것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ref>이원배,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c_A1710_1_0026045 김주국]",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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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공신녹훈도감의궤|보사공신녹훈도감의궤(保社功臣錄勳都監儀軌)]]1680년(숙종6) 허견이 복선군을 왕으로 추대하려다 발각된 사건에 공을 세운 자들을 보사공신에 책봉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허견은 영의정 허적의 서자이며, 복선군은 인조의 손자이자 인평대군의 아들이다. 이 역변을 사전에 저지한 병조판서 김석주 등 6명을 분충효의병기협모보사공신(奮忠效義炳幾協謨保社功臣)으로 책봉하고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밖에 설치한 회맹단에서 회맹제를 지내고 음복례를 거행하였다. 이 의궤는 1책이며, 녹훈 과정을 정리해놓았다. <ref>.</ref>

2020년 10월 5일 (월) 12:26 판

Definition

보사공신녹훈도감의궤(保社功臣錄勳都監儀軌)1680년(숙종6) 허견이 복선군을 왕으로 추대하려다 발각된 사건에 공을 세운 자들을 보사공신에 책봉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허견은 영의정 허적의 서자이며, 복선군은 인조의 손자이자 인평대군의 아들이다. 이 역변을 사전에 저지한 병조판서 김석주 등 6명을 분충효의병기협모보사공신(奮忠效義炳幾協謨保社功臣)으로 책봉하고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밖에 설치한 회맹단에서 회맹제를 지내고 음복례를 거행하였다. 이 의궤는 1책이며, 녹훈 과정을 정리해놓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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