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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3일 (토) 02:23 판
| 황희 초상 | |
| 한자명칭 | 黃喜 肖像 |
|---|---|
| 작가 | 미상 |
| 제작시기 | 조선 후기 |
| 소장처 | 국립중앙박물관 |
| 유형 | 초상 |
| 크기(세로×가로) | 88.5×57.0㎝ |
목차
정의
조선시대 명재상인 황희(1363∼1452)의 모습을 그린 초상.
내용
초상의 제작 및 보관
<황희 초상>은 현재 여러 점이 전하고 있는데 초상의 형식, 얼굴, 복식 등이 동일하여 황희의 초상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방촌유고|방촌유고(厖村遺稿)』에 의하면 원래 영정이 2본 있었는데, 1본은 상주영당(숙종조에 옥동서원으로 건립)으로 이봉했으며, 1본은 파주 방촌영당으로 이봉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온전하지 못했고, 인조 10년(1632)후손이 화사를 상주에 보내어 옛 진영을 이모토록 하여 자신의 집에 봉안했다고 한다.[1] 현재는 곳곳에 이모본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황희 초상>은 제작자를 알 수 없고 조선 후기의 모사본으로 보이지만 명재상 황희의 초상이라는 인물사적 측면과 조선 초기의 형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초상에 묘사된 모습
<황희 초상>은 담홍포에 서대를 착용한 반신상으로 손을 높이 올려 공수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전해지는 황희 초상의 일반 형식이다. 사모의 좌우 뿔이 아래로 뻗은 모습에서 조선 초기 15세기 복식의 형식을 반영하고 있다. 의복은 선묘위주로 묘사하고 약간의 선염을 가하였고 얼굴은 선묘로 윤곽과 이목구비를 잡고 부분적으로 음영처리가 구사되어있다.[2] 황희의 얼굴은 코가 크고 얼굴전체에 숱이 많고 검은 수염이 그려져있어 진하고 강직한 인상을 보여 주고 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황희 초상 | 초상 | A는 B에 해당한다 | A dcterms:type B |
| 황희 초상 | 황희 | A는 B를 묘사하였다 | A ekc:depicts B |
| 황희 초상 | 국립중앙박물관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 담홍포 | 황희 초상 | A는 B에 나타난다 | A ekc:depicts B |
| 서대 | 황희 초상 | A는 B에 나타난다 | A ekc:depicts B |
| 사모 | 황희 초상 | A는 B에 나타난다 | A ekc:depicts B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 조선 후기 | 황희 초상이 제작되었다. |
공간정보
| 위도 | 경도 | 내용 |
|---|---|---|
| 37.5238510 | 126.9804700 | 황희 초상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시각자료
주석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
- 전시도록
- 국립중앙박물관, 『초상화의 비밀』, 국립중앙박물관,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