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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직무는 세자의 강학(講學)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ref> 권연웅,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0508 필선(弼善)]",<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주요직무는 세자의 강학(講學)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ref> 권연웅,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60508 필선(弼善)]",<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
2017년 11월 22일 (수) 22:12 판
| 필선 (弼善) |
|
| 대표명칭 | 필선 |
|---|---|
| 한자표기 | 弼善 |
| 유형 | 관직 |
정의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4품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1]
내용
관직의 기원
세자의 교육을 담당한 기구는 고려시대부터 있었으나 필선이라는 관직은 공양왕(恭讓王) 때 서연(書筵) 기구를 정비하면서 처음 만들었다. 이때는 4품관으로 좌·우 2원을 두었다.[2]
조선시대 관직의 변천
조선시대에 들어와 태조(太祖) 즉위 때의 관제에서도 좌·우필선(左右弼善: 正四品)을 두었으나 1461년(조선 세조 7) 5월에 한 명으로 줄여 필선으로 했고, 이것이 『경국대전』에서 법제화되었다. 초기에는 사헌부 집의(執義: 從三品)나 사간원 사간(司諫: 從三品)이, 세종 때는 집현전 관원이 겸임하기도 했으나 경국대전 이후로는 보덕(輔德: 正三品 堂上) 이상만 겸임관이고 필선은 전임관(專任官)으로 만들었다. 1529년(조선 중종 24) 다시 겸필선(兼弼善: 正四品) 한 명을 증원했다. 겸필선은 『속대전』에 수록되었다.[3]
관직의 주요직무
주요직무는 세자의 강학(講學)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4]
지식 관계망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필선 | 순명효황후 한글편지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필선 | 세자시강원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필선 | 강학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경국대전 | 필선 | A는 B를 언급하였다 | A ekc:mentions B |
주석
- ↑ 권연웅, "필선(弼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필선(弼善)", 관직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필선(弼善)", 관직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권연웅, "필선(弼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